지난 일요일날 저희 가족은 인천대공원에서
벚꽃 구경하고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 하고 왔습니다.
벚꽃이 여기저기 피어있고 가족들과
연인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율이와 소율엄마도
벚꽃을 구경하고 있는데요.
소율이는 킥보드를
신나게 타고 있네요.
그런데 약간 아쉬운점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오지도 않고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날씨가 화창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죠..
좀 걸으면서 사진찍고 벚꽃 구경했더니
슬슬 뱃속에서 신호가 옵니다.
밥달라고요. ㅎㅎ
그래서 근처 식당에 들어와
잔치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맛은 별로입니다ㅠㅠㅠ
이번에는 두부김치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따끈한 두부위에 겉절이 김치를 올려서
팍 먹어주는데 이건 먹을만하네요.
두부김치에는 여윽시 막걸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천 생소성주 한사발
들이키는데 아주 죽이네요.
오늘 먹은 음식은 그리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가족끼리 걷고 벚꽃 구경하고 막걸리
한잔 하니까 "이게 사는거고 이게 행복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항상 이야기하잖아요.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고 말이죠.
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이겠죠.
내일도 힘찬 하루 보내시고
다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