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는 몸무게가 1페니 동전
보다 가벼운 꿀벌새입니다
덩치에 대한 비율로 따지면 벌새의 뇌는 우리
인간의 뇌보다 무려 두배나 큽니다
그래서 벌새는 대형동물을 능가하는 행동을
할수있습니다
공중에 뜬 채로 꽃의 꿀을 핥는 독특한 능력도
벌새의 뇌가 특수하게 발달한 덕분입니다
큰 뇌
벌새는 자외선 스펙트럼을 다른 새보다
잘 볼수 있으며(아마도 꽃을 더 잘보기위함
일듯합니다) 상당히 큰 뇌의 구역을
시각 조절에 할애해 초당 최대 200회
퍼덕이는 날개가 공기를 휘저음에도 불구하고
대상을 또렷이 볼수 있습니다
비행기술
벌새의 비행기술 또한 특별합니다
어깨관절은 모든 방향으로 180도 회전할수
있고 벌새가 공중에 떠 있을때 양 날개의
끝은 대부분의 새처럼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고 수평으로 8자 패턴을 그립니다
이때문에 벌새는 날면서 전진 후진
심지어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날수도 있습니다
이 기술을 차세대 비행체나 드론기술에
적용하면 공중에서 자연스러운 방향전환과
정밀촬영이 가능해 보안이라든지 영화촬영
구조활동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수 있
을 듯합니다 물론 현재도 드론이 개발되고
상용화됐지만 전시장에서 직접 드론을
조종해본 경험상 아직 발전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감각
또한 벌새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시간 감각이
정확합니다 먹이가 있는곳과 자신이
그곳에 갔던 때도 기억합니다
그래서 꽃들이 꿀을 재충전하면 기다렸다가
다시 찾아가는 놀라운 지능을 갖추었습니다
모자와 가방의 재료로 벌새의 껍질을
찾는 광적인 수요는 19세기 후반에 절정을
달했다 런던의 어느 상인은 한해 벌새 껍질
40만점을 수입했다 기록되지 않은 많은
벌새 종이 인간의 사냥으로 멸종했다
결국 1918년 벌새 사냥이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