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립니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양이 내려 평소 메른른 계곡에 물이 흐를 정도입니다.

그동안 쌓였던 낙엽도 계곡물 따라 유유히 떠내려 갑니다. 어디까지 내려갈까요?
겨울이라 기온이 내려가면 눈으로 변해 내리겠지만, 비라도 오니 미세먼지가 조금이나마 사라지겠지요.

<왼쪽 메마른 계곡, 오른쪽 비온후>
계곡 고인물에 살고 있는 물고기는 생명연장에 큰 힘이 될것 같고, 나무도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데 도음이 될것 같습니다.

한동안 메마른 계곡만 보다가 유유히 흐르는 물길을 보니 마음이 푸근합니다

가뭄이나 공기질이 좋지않을 때는 가끔씩 비가 내리면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