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해외를 꽤 자주 왕래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그 지인의 버켓 리스트 중의 하나가 크루즈 여행입니다.
평생에 한번은 꼭 경험해 보고 싶다더군요.
그 지인은 해외여행이나 출장등의 방문은 전혀 문제 없이 잘 다니는데
크루즈 여행은 자신이 없다는 겁니다.
일단 미국까지 와서 출발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또 크루즈에서 어떻게 놀고 즐겨야 할지도 모르고
한국발 페키지 여행처럼 가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인들과 단체도 아니고 온통 외국인들과 섞여 놀아야 하는 어색함도...
그래서 그 지인은 저희를 크루즈 여행 동반자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크루즈 여행을 함께하자 약속을 했습니다.
다른 여행도 그렇겠지만
크루즈 여행도 가기전에 꼭 공부도 하고 준비도 해얄 것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충분한 정보를 갖지않고 크루즈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이런 것은 미리 알고 왔어야 하는구나...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꼭 정장 한벌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크루즈 중 하루 저녁 배의 캡틴과의 디너가 있습니다.
설명을 위한 사진들은 퍼왔습니다.
그 디너의 드레스 코드는 포멀한 정장입니다.
여자들은 말 그대로 드레스를 입습니다.
이런 걸 정말 입어도 돼? 하는 롱드레스를 대부분의 여성들이 입고
남자들은 턱시도를 많이 입습니다.
숏한 드레스의 경우엔 최대한 파티 복장인걸 나타내 주는 원피스 차림이 좋습니다.
두번째 꼭 적당한 정장도 한두벌 준비해 줍니다.
샴페인을 마시며 쇼를 관람하는 프로들이 있습니다.
남자는 양복,또는 셔츠와 양복 자켓,여자는 원피스 정도로 차려 입습니다.
아이들과 동행할 경우 아이들도 공주님과 왕자님을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꼭 챙겨가야 할 것이 있으니 체력입니다.
밤마다 광란의 파티가 있습니다.
크루즈 직원 댄써들.
모두가 같은 동작으로 춤을 추는 떼춤 시간이 있습니다.
밤엔 술잔치 춤잔치가 이어지고
낮엔 구경을 해야하니 체력을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하게 꼭 집에 두고 오셔야 할 것이 있으니
소극적 태도,수줍음, 낯가림,어색함등입니다.
크루즈에서 만난 사람들은 두번 다시 안볼 사람들 입니다.^^
괜히 부끄러워서 놀까말까하며 망설이거나
동양사람이 외국사람들에 껴서 어색하다등
소극적인 마인드는 집에 놓고 가셔야 합니다.
그 대신 크루즈의 모든 것을 즐기고야 말테다!!! 하는 맘으로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즐기면
평생에 멋진 기억으로 남기실 수 있는 여행이 될 겁니다.
다음편엔 크루즈 가격선택부터 첫날등의 행사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