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중국부페 식당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한국서 오신 분들이 한국서 볼 수없는 가격대비의 음식이라 하시던데요
1인 가격은 한화로 16000원 주말엔18000원 입니다.
미국엔 미국식당 다음으로 많은게 중국식당입니다.
심지어 쇼핑 몰안의 풋콧에도 중국의 음식들이 꼭 한두개 쯤 자리합니다.
큰 규모의 식당들도 꽤 있고
동네장사같은 가족끼리 운영하는 중국식당들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국식당이 없는 곳에 사는 한국사람들에게
그나마 조금 위안을 받을 수 있는게 중국식당이 아니였나 싶네요.
저 역시 대학가에서 오래 살며 중국식당으로 우르르 몰려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엔 주변의 한국식당이 없었고
미국의 중국식당에선 초밥을 함께 파는 곳도 많다보니
우리의 김밥과 가까운 마끼들과 초밥
그리고 된장국의 흉내를 낸 미소숲
쌀은 좀 다르지만 쌀밥과 함께 먹는 중국음식들이
학생들에겐 한끼의 기쁨이였던 추억이 있습니다.
일단 조금 규모가 크다 싶은 중국식당의 초입엔 이런 비단잉어들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에그숲, 핫엔싸워숲, 미소숲, 웡텅숲.
소고기 꼬치, 생선류, 돼지갈비...
조개, 새우, 누들, 양배추볶음, 제너럴가우스 치킨(우리의 달강정), 크림새우, 볶음밥...
누들 2종류와 야채 볶음...
프라이드 칼라마리(한치튀김), 새우튀김, 생선튀김...
새우가 꽤 큽니다.
꽃게튀김, 녹인 버터, 쏘스, 순살닭튀김, 에그롤, 크랩랑군, 만두...
미국에선 랍스터나 영덕게등 게를 먹을땐 레몬과 녹인 버터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튀김처럼 보이는 것이 개구리 다리(노 땡큐^^;)
중국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갑각류(아기 랍스터?) 쭈구미, 홍합, 새우 베이건말이.
피자, 마카로니, 프라이드치킨, 양송이요리등등
야채와 셀러드류
과일류
후식용 젤로 종류
옆면엔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어 종류별로 있습니다.
케익류
가장 가장자리 셋션엔 요리되지 않은 각종 야채들과 해물 육류등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재료들을 골라 볶음을 해달라 할 수 있습니다.
누들도 있으니 누들 요리도 가능합니다.
즉석 볶음요리
볶음 요리 옆에선 원하는 갯수만큼 생굴과 조개를 바로 까줍니다.
레몬, 타바스코쏘스, 칵테일 쏘스를 얻은 석화
저의 배는 부페에 적합한 싸이즈가 아니여서
꼭 먹어야 할 것만 중점적으로 먼저 먹습니다.^^
칼라마리,게튀김, 크랩랑군
요즘이 게살이 꽉찬 씨즌인가 봅니다.
이곳에선 게 다리의 살을 발라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간장게장이라면 모르겠네요^^
제가 즐겨하는 속안에 게살과 야채맛의 크림치즈가 꽉 찬 크랩랑군입니다.
새우 세종류와 양배추,브로콜리, 스트링빈, 두쪽의 제너럴가우스 치킨(닭강정 맛)
먹는 사진을 좀 더 찍었어야 하는데 ...
위의 접시를 두번 정도 더 먹긴 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곳에 오시면 좋아하실 것 같은 분이 생각나네요.^^
참! 초밥도 원하는데로 만들어 주는데 저희가 이곳에선 초밥은 잘 안먹어서 빠졌네요.
중국식당이람 계산서와 함께 당연히 딸려 오는 풔츈쿠키입니다.
뭐라고 써있나...하고 꺼내서 뒤면을 읽어보니
"스팀이 대박이라고? 천만에! 이제 겨우 몸 푸는 중이야" 라고 써 있...^^
오늘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