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ol Mika from Japan、copyright authorized.
여러분 요즘은 한국도 일본 생맥주나 캔맥주를 어디서든 드실 수 있지만 일본에 오시면 일본의 캔맥주와 발포주(핫포슈)의 종류와 다양성에 놀라신적 없으신가요? 처음에 오시거나 일본어를 잘 모르시면 사실 이게 맥주인지 발포주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싼것이 맥주, 싼것이 발포주라고 구분하시면 되는데요. 발포주에 더해서 새로운 장르의 주류를 의미하는 신장르 이렇게 맥주 및 유사음료는 크게 3개 종류로 구분됩니다. 일본어로는 (ビール맥주・発泡酒발포주・新ジャンル신장르) 이렇게 되니 참고해주세요~
아 그런데 뭐 이렇게 복잡한거야.그냥 맥주맛으로 생각하면 안되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실제 일본에서도 이 3가지 주류의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일본인이 몇명이나 될까요? 물어본적이 없어 정확히 모르겠지만 의외로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아는만큼 맛을 더욱더 즐길 수 있을 수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이 3가지로 구분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주세법 즉 세금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어느나라든 주세 즉 술에 부과되는 세금은 높기로 유명하고 맥주회사로서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가급적 주류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술맛을 낸다면 주세만큼 제품가격이 저렴해서 판매량을 더욱더 늘릴 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이죠.
그래서 도대체 뭐가 틀린거야? 궁금하신가요.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것만 기억하면 정확히 일본사람을 대상으로도 설명할 수 있어요.
이런 주세법에 관련된 주류의 종류와 품목을 분류하다보니 맥주, 발포주, 신장르주류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맥주와 발포주 차이는 맥아사용율과 부재료로 사용되는 사용원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 ①맥아사용율
- ②시용원료
맥주: 맥아를 원료의 2/3 이상사용하면서 부재료로사용되는 것도 법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맥아 및 보리, 홉, 쌀, 옥수수, 전분)
발포주: 맥아를 원료의 2/3미만 사용하면서 맥주제조시에 사용할 수 없는 다른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주류를 의미
신장르: 주세법에서는 그외 양조주 혹스 리큐르로 분류 되는 술
신장르로 구분되는 맥주비슷한 음료로는 Suntory사의 죠키나마(ジョッキ生)가 있구요 그리고 종래 만든 발포주에 보리로부터 만든 진, 보드카, 데킬라등과 같은 Splits나 증류주를 넣은 제품을 리큐르(Liqueur)로 분류되는데 Suntory의 GINMUGI긴무기(金麦)가 있습니다. 아사히,기린,삿포로,싼토리등 일본의 어떤 대기업이라도 맥주와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가격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 발포주와 신장르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발포주와 신장르로 대변되는 제3의 맥아주류는 일반적으로 발포주로 표시되고 있어 발포주와 신장르는 일반적으로 발포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맥주회사별 쉐어로는 아사히맥주가 1위, 2위는 기린맥주, 3위는 프리미엄몰츠로 만년4위에서 3위로 올라온 선토리, 4위는 삿뽀로 맥주입니다. 최근 아사히맥주는 해외맥주브랜드를 적극적으로 M&A하는등 더욱더 공격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슈퍼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술중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발포주와 신장르의 맛과 가격을 비교해보기 위해 슈퍼에서 종류별로 사보았습니다. 전체 종류를 산것은 아니고 제가 먹어보고 싶은 것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는 모두 맥주맛의 발포주이거나 신장르 주류입니다. 생맥주와 비교할 순 없지만 맥주와 충분히 견주어도 될정도로 품질과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제품입니다.
1. 기린: 발포주 탄레이 그린라벨 (生) 당질 70% OFF, 2002년부터 개발 (원재료: 맥아,호프,보리,콘, 당질)
기린맥주는 2016년부터 각 현별로 한정품을 만들어 쉐어를 늘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기린의 발포주브랜드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탄레이 그린라벨입니다. 특별한 쓴맛없이 편하게 단 한번에 마실 수 있는 발포주입니다.보통 술의 맛이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라벨디자인을 하는데요 녹색의 라벨이나 디자인의 경우 건강에 좋은 당질 Cut제품이나 맛이 깔끔하면서 쉽게 마실 수있는 주류가 대부분입니다.
2. 산토리: 신장르 발포주 SUNTORY GINMUGI RICH MALT 당질 75% OFF, 알콜4% 천연수사용(원재료: 맥아,홉, 당질,식이섬유,탄산가스,Splits함유
맛에 대한 개인적 의견: 당질의 경우에는 보통 70% OFF가 일반적인데요. 75%OFF로 천연수를 이용해서 만든 발포성 주류 신장르 긴무기입니다. 맥주보다는 쓴맛이 적으면서도 시원하게 목을 넘기는 시원함과 깔끔함이 일품입니다. 깊은맛의 맥주맛을 즐기는 사람보다는 우리나라의 하이트맥주처럼 시원하게 여름에 즐기시기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사실 제가 가는 슈퍼에서는 요녀석이 인기가 있어 항상 먼저 없어지는 주류입니다.
3. 아사히 프라임 리치 : 신장르 발포주 ASAHI Prime Rich 최고급 맛과 향, 알콜도수 6% 2016 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 Brussels 별3개획득, 원료-맥아,홉, 보리,콘,스타치(Starch), Splits(스플리츠), 국산Golden맥아사용량확대
어제 일요일 이렇게 혼자서 맥주를 하나하나씩 라벨과 디자인을 보면서 먹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맥주라고 해도 조금조금씩 취하는 기분이 드는것이 요런 포스팅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포스팅하면서 TV도 보고 있는데 위의 유튜브 CM동영상에서도 나오는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요네쿠라씨가 나오네요.
맛에 대해서 평가를 해보면 기본적으로 맥주의 진하고 깊은 맛을 목넘김과의 잘 조화시킨 밸알런스감각인것 같아요. 그만큼 맥주맛에 신경을 쓴 제품으로 다른 발포주에서 느껴지지 않는 보리의 깊은 향이 느껴집니다. 왜 클리어 아사히 프리미엄 리치인지 알것 같아요. 클리어아사히브랜드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시원한 목넘김은 유지하면서도 발포주가 가지고 있는 가벼움이 아닌 맥주와 비슷한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루어지는 국제맛검사기구에서 2016년 2017년 연속으로 상을 받을 만한 제품이네요. 맛의 깊이와 비례해서인지 알콜도수는 일반 발포주 5%보다 높은 6%입니다.
추가로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술을 마시기전 후 계속해서 디자인을 보고 있는데요. Gold색이 맥주를 연상시키면서 아래의 DeepBlue색이 깊은 맛을 대변하는 것 같아 맛과 디자인의 밸런스도 아주 근접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일본에 오시면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4. 아사히 클리어:아사히맥주의 제3맥주 신장르의 주류에 해당, 원료-맥아,홉, 보리,콘,스타치(Starch), Splits(스플리츠)、알콜도수 5%
맛평가: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가족단위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 클리어 아사히의 대표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제3의 맥주음료중에서도 같은 알콜 도수인데도 쉽게 취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집에서 혼술해서 그런지 쉽게 취하고 싶을때 요놈을 마시면 정답입니다. 다른발포주종류에 비해 거품도 부드럽고 맥주의 크리미한 거품을 재현하기 위해 아주 노력한 제3의 맥주음료가 아닌가 합니다.
5번째에서 8번째 까지 소개하는 주류는 모두 삿포로 맥주사의 제품들입니다. 솔직히 삿포로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먹고싶은 술을 디자인과 라벨에 표시된 특징을 보고 고르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별 디자인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삿포로가 좋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지만 도쿄 신주쿠역 남쪽 출구 스이카히로바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요. 지금 삿포로 비어가든을 만들고 있답니다. 앞으로 오시면 이곳에서 신주쿠의 도심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맥주한잔 시원하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징기스칸이라고 하는 양고기와 함께 맥주를 먹는 메뉴가 (홋카이도에서) 참 인기가 있는데..메뉴로 구성이 될것으로 예상되오니 꼭 가볼 생각입니다.
5. Sapporo White Belg: 벨기에산 맥아사용 , 신장르에 해당되는 주류로 맥아 , 홉, 오렌지필,스필릿 원료사용, 쓴맛을최대한 없앤 맛으로 Fruit맛과향이 일품.
사실 디자인으로는 가장 제 마음에 든 모델인데..실제 일본에선 큰 인기가 없는 제품입니다. 맥주의 본고장 벨기에 산 맥아를 사용하여 쓴맛을 줄이고 향기로운 과일느낌의 맛을 첨가한 맥주음료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이 맛의 평가가 조금 안좋은것이 사실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무난했던것 같아요.
6. 삿포로 무기와 호프 골그 라벨 & 블랙라벨
삿포로 무기와홉 골드 . 맥주처럼 깊은맛을 추구한 삿포로의 무기와호프브랜드. 처음출시부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삿포로의 별과 금색이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깊고 끝맛이 목에 남아 있어 맥주와 비슷한 맛을 내는 제품입니다. 특히 맥주의 거품을 잘 재현한 제품입니다.
알콜도수 5%로 제3 발포주에 해당되는 제품 원재료 : 맥아, 호프, 보리, 스프리츠
무기와호프 블랙라벨은 흑맥주를 연상할 수 있는 발포주로 알콜도수는 5%로 보리와 호프로만 만들어 그 깊으맛과 흑맥주만이 선물해주는 독특한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실제 흑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 삿포로의 무기와호프 블랙라벨은 어디든 파는 제품이 아니랍니다, 슈퍼등 제품종류가 많은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벨기에 맥주나 깊은맛의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알콜도수 5%로 제3 발포주에 해당되는 제품 원재료 : 맥아, 호프, 보리, 스프리츠, 흑맥주 특유의 향과 거품이 일품입니다.
7.삿포로 플래티넘 클리어 제3맥주: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발포주로 유명, 더운여름엔 프래티넘 클리어
알콜도수 5% 신장르 맥주로 특히 더운여름에 적합한 맛을 구현. 플래티넘 맥와와 호프를 사용한 이름그대로 플래티넘 클리어. 상퀘함을 느끼기엔 최고의 맥주로 보시면 됩니다.이번 여름에 플래티넘 클리어에 얼음 꽉꽉넣어 시원하게 마셔보기로했답니다.
여러분 어떠셨는지요? 이거 다 마시고 나니 완전 취하네요. 오늘은 웬지 숙제하는 기분이라 술을 많이 먹긴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ㅋㅋ 일본에 오시면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맞게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맛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다양한 맥주가 안나올까요? 하기야 오비나 카스등 메이져 맥주회사들 제품개발보다는 유명 해외브랜드제품 간단히 수입해와서 팔기 바쁘죠. 처음에 일본도 맥주를 먹고싶어도 못먹던 때 호피라는 술을 이용해서 맥주기분을 내며 먹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이나 독유럽의 회사를 매입하고 세계적으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세계에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는 맥주회사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ope I helpe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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