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예비맘에서 다음주면 곧 진짜맘이 될 듯한 로또맘 입니다.
오늘은 정말 무서울 정도로 추운 동장군이 대한민국을 덮친 하루였네요.
지금도 보일러 세게 틀고 뜨끈뜨끈 몸을 지지고 있습니다^^
추운데 모두 감기 정말 조심하셔요!!
너무 추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바지락 칼국수 남편과 함께 먹고 왔습니다
(실은 밥하기 싫어서?? 만삭 임산부의 배짱입니다..ㅋㅋ)
매일가도 질리지 않는맛 저의 단골 칼국수 가게 입니다.
완전 추운 한파 , 남편과 즐겁게 땀흘리며 먹방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
그리고 정말 곧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
요 몇일새 출산의 극에 달한 공포심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어제는 발목마저 크게 부종이 오더라구요.
멘탈이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 오늘 병원에 가서 다음주로 수술 예약을 잡고 왔습니다. ㅠㅠ
다들 좀만 기다려서 자연분만 하지... 이러는데..
몰라요 두렵고 싫으네요 ㅠㅠ
수술날짜 잡으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뭐든 제가 선택하고 뭐든 제가 후회하는 것이겠지요.
다음주 월요일 이네요.
이런저런 고민에 힘든 하루하루 였지만 다음주만 이쁜 아가 볼 수 있단 생각에
또 설레네요.
결정을 하고 나니 오늘은 좋은 꿈 꿀 수 있겠어요. ^^
모두들 행복한 밤 되셔요!!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