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바람이 억척스러웠다
꽃잎들이 안스러웠다
해마다
스승의날을 미리 앞당겨 준비하는 건
5명의 문우들이 다 모일 수 있는 날을 잡기 위함이다
일부러 약속 시간보다 1시간쯤 일찍 나갔다 부천남부지하철역 건물 7층에는
교보문고가 있어서 사고 싶은 책도 있고
모처럼 책들에 휩싸이는 아찔한 흥분도
느껴보고 싶었다
김정선작가의 동사의 맛
이정모작가의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그리고 나비모양 달.별모양 책갈피가
이뻐서 구입하고
A.W.토저의 세상과 충돌하라,,,없어서 주문했다
직접 사면 D.C가격
주문 후 택배를 부탁했더니 정가 그대로
결제하고 택배비는 무료란다 O.K~~~
서점을 나오는 바닥에 헉~~이런 누가 돈을 흘리고 갔다 당연히 주워 주위 사람 몇몇분께 여쭸으나 자신의 돈이 아니란다
뭔 금도끼 은도끼도 아니고 하여 카운터에
맡겼다 만약 5만원권이었다면? 물론 그래도 맡겼다 난 전에도 수천 만원에서 수십 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도 여러번이나 찾아 드린 경력?이 있다 ㅎㅎ
찾으러 오는 사람 있으면 찾아 주겠단다
그럼 찾으러 오는 사람이 없으면?
일행과 함께 간 곳은 부천 상동의
톰슨바닷가재,,,전에 몇 번 왔던 곳이라
맛 보장할 수 있어서 정한 장소
톰슨아저씨가 입구에서 반겨 주신다
가게 안에 들어서면 미니 정원이 있다
그리고 복도엔 와인들이,,,,,,
우린 복도를 지나 예약된 방으로 안내 받았다 문우 한분은 불참 나는 찍사
해마다 정식 모임은 스승의 날과 스승님의 생신날이다 선물은 늘 현금봉투와 꽃.
식사가 코스로 나온다
이제 본격적인 메인 메뉴다
킹크랩양념구이
밑반찬은 올 때마다 별루다
입가심으로 킹크랩수제비,,,국물이 여간 시원한 것이 아니다 수제비도 쫄깃쫄깃 맛있다 나두 이렇게 쫄깃해야 하는데,,,,,,
디저트로 오렌지와 매실음료수가 나왔는데 커피나 녹차를 준다면 좋겠다는 생각.
2차로 커피 마시러~~~그리고 집으로~~~~
톰슨바닷가재 부천상동점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77번길 55~25
대야복합타워 5층
TEL : 032) 321 - 2224
🐸...내일 예배 드린 후 3시에 광화문에서
만나 1박 2일 문학기행 가는데 이를 어째
지금 밖에 비가 내린다
🎵🎶.....흙냄새 꽃냄새 봄비냄새 자욱한 오늘 이웃님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은
'심플리 쓰리의 비'라는 연주입니다
■Simply Three - Rain ■여기를 클릭하면 음악이 나옵니다
🌷.....Simply three는 미국 출신의 남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악3중주 아티스트입니다 이들은 어릴적부터 친구이구요
뛰어난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그러나 때로 올리비아 렘린이
바이올리니스트를 맡기도 합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연주 실력은
매우 좋습니다 이들의 연주를 들을 때면
또다른 아티스트 피아노 가이스(The Piano Guys)가 생각 납니다
🐣.....고 2짜리 막내놈은 평소엔 이제 다 컸다고 뻐기면서 꼭 어린이 날만 되면 아직
어린이라고 우겨댑니다 택~~도 없는 소릴
어쩜 저리 해마다 천연덕스럽게 해 대는지
치킨이라도 사줄 걸 그랬나 살짝 후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