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키우다 둘을 키우려니 모든게
두배다.
똥도 오줌도 두배
식대비 간식비 용품비도 두배
놀아주는데 드는 에너지도 두배
목욕시간 털말리고 빗질하는 시간도 두배
병원비 미용비도 두배.....
그래서 좀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찾기로 했다.
털관리가 힘든 리우는 까까머리로 변신ㅠㅠ(리우는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정도로 모량이 풍성한 비숑)
좀 초라해지긴 했어도 털관리 스트레스에선 해방ㅋ
병원비를 절약하기 위해 웬만한 약은 동물약국에서 사다가 직접 처방하고 있다.
식비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리우 혼자 있을 때랑 똑같이~ 아침엔 영양식으로 저녁엔 사료로ㅎ
바리깡과 미용가위를 구입해서
부분 미용은 직접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 약간의 사고를 쳤다ㅠㅠ
기린이 궁뎅이를 너무 밀어버리는 실수를ㅠㅠ
산책 나갈 때마다 누가볼까 좀 민망하다ㅋ
털이 언능 자라야할텐데...
기린아 미안해~
엄마가 자신감이 너무 과했어~~
하지만 너 엉덩이 볼 때마다 엄마아빤 웃겨죽겠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