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자기기, 최신과학기술, 블록체인을 사랑하는 한 과학고생이다. 처음 스팀잇에 가입하여 처음 쓰는 글로 그동안의 일생과 앞으로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 아직 스팀잇에 대해 모르는게 많고 아직 고등학생이라 생각이 짧은 글일수도 있어요. 많은 조언이랑 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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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이는 19살인 고3이다. 학교는 언급했듯이 과학고를 다니고있다. 내 과거는 이랬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용돈을 받지않았다. 사교육도 받지않았다. 내가 필요한 비용들은 내가 알아서 구해야했고 중학생때는 알바라는 방법이 고등학생때는 주식투자, 쇼핑사이트 제작, 가상화폐 투자 등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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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봤던 것 중 가장 끌리는 것은 가상화폐였다. 가상화폐를 투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목적은 돈을 벌기위해서이다. 나도 그렇게 시작을 하였다.단순히 돈목적으로만 시작한 가상화폐 투자였지만 나는 가상화폐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고 싶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알아갔다. 블록체인이라는 혁신적인 거래장부 시스텀에서부터 화폐의 경계를 허무는 힘, 점점 발전을 거듭하는 알트코인 등... 현재도 등락과 폭락을 반복하지만 나는 가상화폐의 밝은 미래를 믿는 사람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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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2017년 말까지 빗썸을 이용하면서 투자를 했다. 매수 매도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고를 했다. 그러다 비트코인이 2천만원을 넘고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큰 관심이 모였다. 정부에서 규제가 들어갔고 신규개설 금지, 미성년자 거래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2018년 1월 1일이 되기전 날 밤 나는 고민을 했고 가상화폐의 미래를 믿어보기로 하였다. 아직도 나의 빗썸에는 40이오스가 남아있다. 내년에 성인이되면 출금해볼건데 지금 이오스가 많이 폭락한 것 같다. 아직 블록 단계의 코인이니 추후 지켜볼 생각이다. 나도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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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 고등학생은 공부만 해야한다고. 고등학생이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는것도 불편해한다. 어떤 사람들은 공부는 안하고 투기나 한다고 싸잡아 말하기도 한다. 나도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에 잘가면 학벌주의인 대한민국에서는 당연히 유리하다. 대학 잘가서 의사되거나 대기업 들어가면 좋다고 한다. 그런데 난 의문이 든다. '왜 자기들이 살아온 시대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시대와 같다고 생각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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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금의 10대 20대가 살아가야할 세상은 지금의 공부 하나?만 믿고 잘살수 있는 세상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 시장은 10년 내에 5700조 규모로 커진다. 중국 인도의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들이 점점 많아진다. 아프리카의 후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가상화폐를 씀으로써 인플레이션 문제와 빈곤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 지금의 은행의 화폐중앙통제 시스템이 붕괴되고 전세계 어디서든 간편하게 가상화폐를 쓸수도 있다. 나는 앞으로 공부 하나만 잘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방면의 지식을 가지고 인공지능을 적절히 활용하며 신기술은 적극적으로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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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꿈이 뭐냐고? 비트코인에다 투자만 하고사는 백수? 내 꿈은 아이러니하게도 항공우주연구원이다. 초등학생 때 나로호가 그런 꼴을 보고 항공우주분안의 전문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존경하는 사람도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 엘론 머스크이다. 나는 연구만 하는 따분한 연구원이 아닌 최신 전자기기는 적극적으로 사용해보고 어떤 분야든 신기술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기술 관련 분야의 공부도 더 해보고 관련 분야의 친구들도 많이 사귀는게 목표이다.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돈은 알아서 들어오겠지라고 생각한다. 단지 돈만을 위해서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는건 나도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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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은 일단 고3 수험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살짝의 휴식을 가질 때 스팀잇에 글도 올리고 사람들과 소통해보고싶다. 그렇게 의미있는 1년을 보낸 뒤 대학생이 되면 목표인 서울대나 카이스트에 가서 항공우주분야도 열심히 공부하고 가상화폐 밋업도 참가해보고 블록체인과 코인들에 대해 더 심도있게 공부해보고싶다. 스팀잇 사람들 중 마음에 맞는 사람이랑 만나보기도 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도와주고 싶다. 나는 평범한 고등학생치곤 조금 이상한거 같다. 하지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집이 조금 가난하기는 하지만 별로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내가 충분히 바꿔나갈 수 있는데 환경탓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싶지는 않다. 아직 포기하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기도 하고 꿈을 현실로 하기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스팀잇이 돈을 주는 구조는 이해했지만 역시 직접 받아보기 전까지는 실감이 안날 것 같다. 처음 돈을 받아보는 날 부모님 선물 하나라도 드리면 실감이 날 것 같다. 아무튼 가장 중요한건 스팀잇의 멋진 사람들과 올 한해를 잘 보내고 싶다는 것이다. 앞으로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