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희 아들과 잠실에가서 영화를 봤네요.
집앞에 있는 2층버스를 태워주고 싶어서 출발한 데이트인데... 정작.. 2층버스는 못탔어요 ㅎㅎ
꼭~~기다리면 안오더라구요^^
막연히 애니메이션 그림과 색감이 이뻐서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알차게 만들어진 영화더라구요.
안보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자세한 스토리는 얘기하지 않을께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의 가족이야기에요^^
음악도 너무 좋구.. 저희 아들..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혼자 조용히 눈물을.. ㅎㅎ
아구.. 남자아이가...감성이 풍부해요... 눈물도 많고..
그런데.. 마지막에 미구엘과 마마코코가 함께 "기억해죠"라는 노래를 부를땐..
저도 같이 울었네요..
너무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이 영화의 OST를 윤종신이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엔딩에 나왔던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더니..윤종신의 목소리였어요^^
(사진 네이버)
아이들도 함께 볼수있는 따뜻한 가족영화.
그리고 아이들이 꿈을 꿀수있게 해 주는 영화에요.
저는 조금 늦게 보았지만~혹시라도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자녀분들이 어리다면 꼭 같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