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이번 서울여행에서 했던 먹방 포스팅들을 진행해볼까합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시지요~
경복궁에서 해를 뜨겁게 맞으면서 냉면집을 찾다가 우래옥까지 걸어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멀더군요.. 서울까지 왔는데 비싼 냉면을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꾹 참고 갔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2017에 오른 냉면집이라고 합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런곳은 처음가보는것이라 기대가 상당했었습니다.
울산이라 생각하고 당연히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건만..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름을 적고 웨이팅했습니다..ㅎ
다시 찍은 냉면. 당연히도 냉면을 주문했고. 가격은 13000원이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냉면중에 가장 비싼 냉면인데요.. 70년전통이라기도 하고.. 울산에서 유명한 원산면옥 가격이 7000원이기에.. (그곳은 30년전통입니다 ㅎㅎ;) 기대를 했건만!
문제는 평양냉면이라는것을 처음 먹어보았다는 겁니다!!...
냉면을 먹자마자 고기 맛이 나더군요.. 새콤달콤한 맛을 상상하고 먹었는데 말이죠.. 바로 검색을 해보니 평양냉면이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확실히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당황스럽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
면발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맛은 음.. 처음 먹어보아서 그런지 그저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다른 분들 시식기를 보았더니 평양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울산에서도 나중에 평양냉면을 도전해보아야할 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