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맞물려 건설중이던 고리 원전공사를 중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보면서 전기관련 자료를 찾아 보았다.
여론은 시끌시끌 하지만 전력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어떤 방식이던 발전소는 계속 지어야 하지만 새정부 실행계획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원전 설비는 보통 10년이상의 장기 프로젝트이고 전력 예비율과 생산능력등의 총체적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되는 것이며 특히 북한문제등의 돌발 변수도가 있으며 노후원전등을 감안 할때 안심할 생산능력이 아니다.
최근 5년간 최대전력과 예비율을 보면 겨울철에는 난방 수요와 여름철 에어컨 수요등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화 되고 있어 피크대비 전력 예비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사태는 언제든지 재현 될 수 있다.
자료:전력거래소(kpx.or.kr)
지난 3일 발표한 산업통상자원부의 17년 2/4분기 전력소비 동향에 대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4분기 전기 사용량은 지난해 비해 1% 소폭증가에 머물렀지만 겨울철 전기수요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전기 사용량의 지역별 사용량은 경기도가 22% 경상도 15.9% 충청도 15% 순이다.
현재 전력거래소의 전력예비율은 14.1%(1,073만kw)를 보이고 있으며 오늘현재 전기 공급능력은 9,176.9만kw 이며 현재 부하는 7,572,5kw로 생산 총 능력기준 예비율은 21.19% 수준으로 나타내고 있다
노후 원전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한국형 신형 원전을 건설하여야 한다. 원전의 소형화는 5차 산업혁명이 될꺼라는 미래학자도 있다 . 토니스타크의 심장에서 가동되는 소형 원자로는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원자력 발전으로 풍족한 전기를 누렸고 그로인해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다. 원전이 무슨 범죄설비 인냥 여론 몰이를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세계적인 탈원전 어쩌구저쩌구 하는것도 세일가스와 중동의 유가등과 맞물려 나온 음모라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 같이 국토가 적고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원전을 포기 하는건 또다른 많은 문제를 야기 하게 된다.
휴가를 다녀오는길 고속도로변 야산에는 나무를 모두 베어내고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한 큰 발전단지가 많이 보였다. 이런환경 회손은 왜 가만 있는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 막가파식 정책추진은 찬성하기 힘들다. 좀더 진중하게 접근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