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침부터 무척이나 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에 잠깐이지만 비도 왔었는데 정말 잠깐만 왔던 것이라 더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더라는...ㅎㅎ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놓고 쉬는것도 좋은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에어컨을 25℃로 셋팅을 해놨음에도 더위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이럴때는 집을 탈출을 해야하는데요.
오늘이 일요일이기에 멀리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잠깐 이동을 하는것에도 땀으로 젖을것 같아 두려워지네요.
그래서 저의 선택은 만화방입니다.^^
카페도 좋기는한데 의자가 불편해서 오래있기는 힘들기에 편히 쉬다가 오려구요.
누울수도 있고 발도 편하게 뻗을 수 있고 배고프면 라면 시켜먹기도 좋고 무엇보다 시원한 것 같습니다.ㅎㅎ
마침 리클라이너 의자도 있어서 딱인 것 같습니다.
집에 하나 가져가고 싶은 생각이...ㅋ
오늘은 오랜만에 못보던 만화나 실컷 보면서 더위를 식혀야겠습니다^^
제가 보려는 만화는 제가 어릴때부터 보던건데 아직도 연재를 한다는것에 흠칫 놀랐습니다..
가끔 만화들이 저와 나이를 같이 먹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합니다.
원피스 같은 경우는 제가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20년도 넘었는데 왜 루피의 외관은 그대로인지...ㅎㅎ
저만 아저씨가 되어버린..ㅠㅠ
가끔 주말에 이렇게 더울때면 차라리 회사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쓸데없는 생각도 드는데요.
더위를 먹은게 아닐까 싶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