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빗질을 하려는데 앞머리에 주변에 머리카락 친구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손가락을 넣어 뒤집어 보니 흐미 땜빵(?)이 하나 생겼네요. 아~ 나도 이젠 대머리종족으로 들어가는 것인가?
이미 친구들과 후배들 중 여럿이 이미 이 세계로 먼저 들어간 사람이 있다지만 설마 나도....순간 슬픔이 밀려옵니다.
퇴근하자마자 피부과에 들렀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광고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광고를 보니 3개월이면 탈모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휴~ 한시름 놓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거리에 돌아다니는 그 많은 대머리아저씨들은 뭐지? 하는 생각이...에잇!~ 이런 과장광고를....
그 옆을 보니 백옥주사 광고가 있네요.
하얀피부, 노화예방, 간해독, 면역력증강, 피로회복에 좋다네요.
캬~ 이건 딱 제가 맞아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드뎌 제 차례가 되어 진료실에 들어가서 의사선생님께 머리를 보여주니 의사선생님께서 한 마디 하시네요.
“요즘 많이 피곤하시죠?, 스트레스 받는 일 있나 봐요?”
저는 대답합니다.
“요즘 잠도 잘 못자고 불규칙한 생활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차마 주식과 스팀이 내려서 그렀다는 말은 못했네요.
“원형탈모입니다. 주사 맞고 약처방 해드릴게요”
휴우 다행히 원형탈모라 하네요.
의사 선생님께서 백옥주사(?)를 머리에 놓아주시네요. 아닌가?
병원을 나오는데 갑자기 젊어지고 피로회복이 된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불안감을 진정시키고 집으로 와서 스팀잇을 보니 좋은 일이 하나 있네요.
제가 드뎌 테이스팀 순위권에 들었지 뭡니까.. 영광스런 6위입니다. ㅎㅎ
다음엔 3위권을 목표로....ㅋㅋ 이건 아마 실현 불가능할 것 같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스팀 가격이 내리니 쟁쟁한 이웃님들의 포스팅도 줄어서 생기는 덕인 것 같습니다.
도움주신 이웃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뻘짓거리
아 그런데 오늘 글 작성을 두 번이나 하네요.
워낙 오타가 많이 나고 맞춤법이 틀려서 자동교정이 되는 아래아한글 프로그램으로 작성하고 옮기는데 그만 저장도 하지 않고 종료를 눌려 버려 작성한 모든 것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ㅠ.ㅠ
1시간을 그냥 뻘짓하고 말았네요. 아~~ 스트레스!~~~~
순간 머리까락을 움켜 잡았다가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