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op님 대문 공개모집포스팅을 보고나서 그분 포스팅을 보았다.
그리고 인터뷰를 보니 웃는 인상이 참 좋으시네?
아! 미국 사시는구나. 젊고...박사 준비중이시고...아이 하나 있으시고...
우리나라 스팀잇에 증인역할 해주고 계시고...
아마 실제로 산 증인일 것이다.
여기까지의 데이터를 음미해보고는.......................
만들었다.
우선 떠오른 것은 심플-이었다. 복잡하면 안된다.
왜냐하면....이제 깊은 공부에 들어가실 상황이기 때문에 복잡한 대문이면 복잡한 일들이 가로막기 쉽다.
정신적으로도 지금 간명함이 요구된다.
그래서 한 번의 붓터치로 초원과 파도의 에너지를 결합시켰다.
초원은 안식의 공간이며 뭇 생명들과 어울리는 화평의 땅이다.
파도는 삶에서 다가오는 굴곡들을 모두 써핑하듯 즐기며 넘어가시라는 것이다. 거기 머물러 고뇌할 것 없이...
누리지 못하면 눌리고 만다.
눌리지 않으려면 누리시길!
문패인 clayop은 일부러 투박한 붓터치를 가미했다.
너무 깨끗한 나무는 좀이 먹는 법-분청사기같은 질박함으로 본연의 광채를 살짝 가려주는 것이 센스!
깔끔하게 떨어져서 기분 황홀하다.
이럴 때 작가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후우~~~~~~~~~~~~~~~~~~~~~~~~~~^^
clayop님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