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요동발광비보이딴스를 추며 오르내리는 몇몇차트를 자판에 침 흘리는줄도 모르고
보고있는 내게 누군가 어깨를 부드럽게 맛사지해주는 느낌----
"스와미? 당신이야?"
"아니? 나 스티메디천사야."
I'm a steem meditation angel.
음...좀 이쁘긴 하지만 내 스탈은 아니다.
(내 스타일은 아내 스와미뿐! ....인거로 우리 집 가정의례준칙에 정해져 있음 ㅡ ㅡ;)
"스티메디? 그거 혹시 스팀플랫폼에 기반하여 새로 하드포크된 코인인감?"
"노노! 스티미언을 위한 메디테이션 안내천사란 뜻이지."
"오! 잘 됐네! 글찮아도 요즘 뒷목이 뻐근하고 눈알이 튀어나와 모니터에 박히려는 증상들이 많은데 좋은 명상법 좀 알려줘."
스티메디천사: 우선 스팀명상의 서문이 있으니...잘 들어둬.
타타: 뭔 서문까지...알았어. 얼렁 읊어봐.
스티메디천사: 스팀명상서문
"내래 코인이 내뜻과 달라 그 차트가 서로 사맛디 아니할새
이런 전차로 어린 뉴비가 맨탈을 지키고자 할배이셔도
마침내 -우씨! 이런 리또속보다 못할 놈이!..하니라.
내 이를 어엿비여겨
새로 스팀명상을 맹가노니
스티미언마다 쉬이 익혀
편안히 수익을 즐기게 할 따름이니라!"
타타: 이거 외어야 해?
스티메디천사: 안 외운다고 상폐되는건 아닌데 외우면 좀 더 수익이 낫지.
큰 차인 없고 한두..서너..대예닐곱배?
타타: 알았어. 외울게. 이제 스팀명상 알려줘. 나 빨리 포스팅두해야 한단말야!
스티메디천사: 준비운동- 우선 목을 뒤로 완전히 젖혀서 뒷목을 압박해준다. 실시!
Preliminary exercise - First stretch throat backward and compress the back. practice!
타타: 아니 뒷목이 글찮아도 막혀서 골친데 더 막아?
스티메디천사: 완전히 젖혔다가 돌아오는 그 동작만으로도 뒷목의 교통체증은 풀리기 시작하거든.
너 자꾸 낄데 끼고 뻴데도 낄래?
타타: 짜져있을게. 계속혀봐.
스티메디천사: 차트나 등락에 초점을 맞추면 머리로 피가 몰리지.
그걸 막기 위해 몸에 중심통로가 있다고 상상하고
그 통로로 아랫배까지 숨을 들이쉰다. 실시!
Imagine that you have a central tunnel in your body.
Breathe to the belly with that passage. practice!
타타: 이 양반아! 횡격막이 갈빗대쯤에서 끝나는디 어케 아랫배까지 숨을 끌어댕겨? 빵구라도 내까?
스티메디천사: 산소는 횡격막에서 멈춘다 하나 그 기운은 의도하는데까지 가는 법! 그게 양자역학이란거야. 중생아!
타타: 아랫배 어디까지? 거시기까지?
스티메디천사: 배꼽아래 5센티 언저리까지. 뭐 거시기까지 당겨도 되는데...여성스티미언들이 햇갈리실 수도...
타타: 날숨은?
스티메디천사: 날숨은 역으로 돌아와서 내쉬어주면 되.
타타: 그림으로 보여줘바바바!
이렇게 단전까지 기운을 왕래하며 숨을 쉬는건 습관이 되면 더욱 좋아. 머린 스트레스 받아도 단전은 잔머릴 못굴리거든. 머린 선택만 하고 그 후로는 단전....오케? 여기에 기운이 쌓이면 배짱도 든든해지지. 그럼 일도 잘 되!
아마 이거 해보고 사람들이 고마워서 풀보팅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