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닉네임 챌린지 지목을 받을 거란 생각을 크게 하지 않았는데, 라는 분의 지명을 받게 되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워낙 디지털이나, 최신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탓에 좀 느리기도 하고, 망설임도 많은 편이랍니다.
최근 1년 반 남짓, 아날로그에 옛날사람이란 얘길 하도 들어서.ㅎ
1.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본명을 알려주세요.
3.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음......룰에 항목을 하나씩 답변해볼게요.
- 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에 관해서.
스팀잇 가입을 권유받은 당시, 그저 Tea를 마시고 있었어요. 블락체인에 대해서도 아는 게 없고, 워낙 경제활동에 묶여있었던 터라,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쁜 나날들이었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여분의 시간을 준 적이 하루도 없는 터라 워낙 빡빡한 일상이었답니다.
제가 계정을 만들기 직전 아는 정보는 이렇습니다.
블락체인 시스템이라는 SNS플랫폼이라는 것.
블로그 형태로 포스팅을 한다는 것.
페이스북 같이 좋아요를 받을 때마다 보상을 가상화폐로 받는 다는 것.
저는 제 블로그가, 행여나 누군가가 어찌저찌 알게되어 잠시 들러 봐준다면,
꺼림칙없이 소소하게 이야기 하는 그런 공간이길 바랬습니다.
이를테면, 휴식시간의 커피숍같은 그런 곳이죠.
커피숍은 꽤 다양한 의미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한 잔의 커피를 놓고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을 적잖이 보게 되는데다, 강남권 레스토랑 서비스 매니저로 일을 한 습관인지 남의 테이블인데, 매장도 아니잖아 테이블에 자꾸 신경을 기울이는 게 버릇이 되었어요.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할 때도, 진중함을 요하는 상황이 올 때도 그렇고, 장소가 마땅하지 않을 경우에도 커피나 차 한잔을 놓고 마주하면서 이야길 합니다.
이야기 소재도 한 없이 다양합니다.
재밌는 것은 별 생각 없이 오고가는 이야기들에서 재미도 있고 예기치못한 정보랄지, 사실들이 불쑥 튀어나오기도 하고 마주한 사람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도 합니다.
그런 것에 착안하여 제 닉네임은 teagarden이 되었습니다.
커피는 잘 몰라 워낙 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날로그 같이 더딘 편이고 젊음마저 없다보니
티 + 시티나 숍도 아니고 정원 = 이런 연유로 티가든teagarden이 되었답니다.
2.본명을 알려주세요.
이따금씩 시조를 짓고 이미지 소스를 모아 편집을 해 올리는 포스팅을 하는데, 원채 밝힐 마음이 없었지만, 순수 창착한 것이기에 그 시조 이미지에만 기재를 합니다.
3.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난 달까지만 해도 단테dante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었기에, 아마 바꾼다면 그것과 연관된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바꿀 생각이 현재로선 없어서요.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네, 그럴게요.
5.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이미 꽤 많은 분들이 하신 걸 봤기에 여차하면 이미 한 분을 다시 지목하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해서 지목은 굳이 하지 않고 넘어갈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