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에서 감정은 나 아닌 대상과 타협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대목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때의 느낌과 비슷하네요. 인간은 모든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에 맞는 감정을 휘두를 뿐이라는 문장을 읽었을 때도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었습니다만 돌이켜보면 꼭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거나 감정을 표출하는 건 분명히 내가 맞는데 정말 순수한 입장에서의 '나'의 입장인지 아니면 타자로부터 들어온 '너'의 입장인지 아리송합니다.
RE: [행복코치's Book]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에크하르트 톨레), 나를 싫어하는 나는 과연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