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저도 돈이 좀 모였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환전할 수 있나? 해서 이리저리 보다가 님의 다음과 같은 글을 (https://steemit.com/kr/@youngbinlee/34-44) 보고 저도 환전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스티밋에서 어떻게 송금하고 그러는지는 님의 글이 더 상세하고 잘 나와있으니까 그걸 보시면 좋을것 같고요! 저도 그걸 하나하나 따라했더랬지요. 저는 가지고 있던 스팀달러를 모조리 환전했습니다. 총 3.851 달러였고요.
블록트레이드(https://blocktrades.us/)에 가서 지갑주소같은것들 다 등등 받았고요. 화면 캡처도 해보았답니다. 3.851 달러는 0.0424672 이더리움이더라구요.
저기로 전송을 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떨렸어요 왜냐면 이게 그냥 돈을 송금하는거랑 다르게 처음으로 뭔가 다른종류의 화폐를 송금하는데다가, 지갑주소 조금 잘못 넣으면 뭐 또 안되고 그럴꺼라고 생각도 들고, 막 뭔가 해본적이 없으니 신뢰도가 좀 낮았달까요... 송금되기를 기다리면서 etherscan에서 어떻게 되어가는가도 볼 수가 있습니다. 13 block confirmation이 되었다고 나오네요ㅎㅎ
그리고 나서 블록트레이드를 보니까 송금이 완료되었다고 뜨고요. 자 그럼 제가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 지갑으로 언제 들어오는지 확인할 차례입니다.
저는 gopax(gopax.co.kr)이라는 사이트를 쓰고 있는데요. 여기는 12월에도 투자 수수료가 0원이었는데 1월달에도 0원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왜 쓰고 있는가하면... 여기는 streami(https://streami.co/)라는 스타트업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인데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라는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있습니다. 그 액셀러레이터에서 투자한 팀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우산 아래 약간 먼 친척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응원도 하고 싶고 써보고도 싶고 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낸 이더리움을 고팍스 사이트에서 확인 중입니다. 여긴 총 45번의 block confirmation을 거쳐야 입금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기다리고..기다리면... 완료가 되었습니다.
기다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약 10~20분쯤 기다린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굉장히 얼떨떨합니다. 블로그에 광고 달아놓고 그걸로 수익 많이 올린다는 분들의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있습니다만, 이건 그거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저때 약 51,541원으로 평가되던 이더리움이 오늘 엄청나게 오르길래 1,660,000원 할 때 팔았습니다. 파니까 7만 얼마정도 되더라고요.
스티밋 처음에 시작할때는 서평겸 헛소리겸 블로그하는 느낌으로 시작하려는 거였는데, 이제 뭔가 더 열심히 해야만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아직도 뉴비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현재까지 스티밋하면서 돈 7만원 범.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