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해요^^;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은 포스팅해야 되는데~ 아무도 부담주지 않는데 괜히 의무감을 가득 안고..
그런데 저절로 감기는 눈꺼풀.. 드디어 다시 힘을 냈어요!
2주 전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 시작하는 하와이 포스팅입니닷~!^^
셋째날 아침! 이틀 동안 돌아다녀서 오전에는 묵고 있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수영장과 바닷가에서 놀았어요.
바다와 구름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저 외쿡 남자 두 분이 주인공처럼 나왔어요.ㅋㅋ
저분들께 이 사진을 보내드리고 싶은데..ㅎㅎ
카톡주소를 아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길..^^;;
저희 애들은 바다에는 깊이 들어가지는 않고 소심하게 파도 뛰어넘기 중..ㅋ
바다보다 수영장!!
아빠랑 잼나게 물놀이해요. 어떤 한국형아가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같이 놀길래
아빠는 슬그머니 나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죠.ㅎㅎ
호텔 내 식당 및 부대시설이 많고 와이키키와 가까워서 좋았던 힐튼 하와이안은
그만큼 한국인이 많고 편리했어요.
오전에는 물에서 놀고 오늘은 노스쇼어쪽으로 향합니다~~
북쪽으로 고고!!
도착 도착했어요!
꼭 가보고 싶었던 할레이와타운의 '쿠아 아이나 버거' 하와이 3대버거 중 하나예요!
메뉴판~~
근데 여기.. 너무너무 추워요!
무슨 에어컨을 이리도 세게 틀어놓는지.. 일하는 종업원이 무지 더위를 타는 건지
아니면 패스트푸드니까 빨랑 먹고 나가라는 건지
암튼 엄청 추워서 밖에서 먹고 싶었는데
다들 추운지 바깥자리만 만석..ㅎㅎ
(홀은 자리 무진장 많고ㅋ)
할 수 없이 겉옷 입고 홀에서ㅠ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먹을 거야! 했었던 아보카도 버거~~ 드뎌 만났습니당.. 흐흐
근데 엥? 무슨 버거가 펼쳐져서 나오나?ㅋㅋ
펼쳐진 걸 덮어서 먹어야 할지
이대로 썰어서 먹어야 할지 몇초 고민.
아보카도 살짝 썰어보고 꺄ㅎㅎ
조금씩 썰어먹기로 결정하여 요로케롬~
아.. 정말 패티며.. 인간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추운 것도 잊고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당~
ㅡKua Aina Sandwich Shop
66-170 Kamehameha Hwy, Haleiwa, HI 96712
남편은 기본 햄버거를 시키니 아보카도만 빼고 똑같이 나왔어요.
딸램은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맛있게 먹고 또 꼭 가보리라 했던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무지개 아이스 먹으러 갔어요. 같은 할레이와 마을에 있고 걸어서 바로 옆이랍니다~!
ㅡMatsumoto Shave Ice
66-087 Kamehameha Hwy, Haleiwa, HI 96712
아기자기 하고 예쁜 할레이와 마을. 여기는 어딘가 보니까 작은 교회였어요~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 저 노란 간판이에요~
그 앞에만 사람이 많았어요
유명한 레인보우로 주문했고요~~
요래 생겼어요.ㅎㅎ
그런데 레인보우의 비밀이 녹으니까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녹으니 진정한 레인보우~~
맛은? 파인애플 딸기 등등 상상하시는 그 맛입니다.ㅋㅋ
둘이 사이좋게 먹어요~^^
이제는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남편이 가고 싶어했던 '선셋비치'로~
남편은 선셋을 좋아해요.ㅋㅋ 뭐 난 그게 그거인 거 같은데ㅎㅎ
아직 해가 지기 전~
아이들 옆쪽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있는 외국여자 3사람 보이시나요?
친구 사이같아 보였어요~ 너무 좋아보여서 몰래 찍었어요.
그래서 저도 친구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이렇게 함께 멋진 경치를 바라보는 친구들이 있다는 거 참 감사한 일이죠.^^
아들램 뒷짐 지고 감상하네요..ㅋㅋㅋ
이렇게 멋진 선셋 잘 보고나니 세상은 어두컴컴;;ㅋㅋ
조심조심 운전하여 코스트코 도착했음돠~
여기에서 또 살 것 리스트 펼치고~ㅎㅎ
하와이 코스트코와 월마트 쇼핑바구니는 따로 포스팅하려고요^^
오늘 저녁 둘이 왜이리 친하지??ㅋㅋ
급다정모드 입니다.ㅎㅎ
의지할 곳이 서로밖에...ㅋㅋ
호텔 도착해서 배고프다는 아들램 컵라면 흡입 중~
꼭 밖에서 먹을 때 조금 먹고는 집에 오면 배 고프다고 해서 혼나는데 또 이러고 있습니다;;
라면에 콜라에...
좋다는 거 먹여놓아도 다 소용 없.. 아들은 요것이 젤루 맛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