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유명한 스팸무수비. 이거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월마트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이건 스팸 사이민(Saimin)인데 saimin을 찾아보니 하와이의 국수장국이래요.ㅋ
배를 채운 후 월마트에서 벼르던 샤핑을 했어요~~!!
나중에 하와이 월마트와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야할 리스트를 비교 공개할게요.ㅋㅋ
나름 어디에서 사야 더 유리한지 가격 연구했어요.ㅎㅎ
오늘은 오아후 동부쪽을 돌기로 했어요~!
다녀오신 분이 72번 도로 추천을 해줘서 해안도로에서 멋지게 드라이브를 했어요.
물론... 남편만요. 나머지 저희 셋은 쿨쿨ㅠㅠ (아 아까워..ㅠ 여기서는 자는 시간이 아까워요!)
암튼암튼! 자다깨서 앞에 놓은 산이 너무 멋져서 찰칵ㅋㅋ
산이 밭같이 생겼네요??ㅎㅎ
동쪽 해안도로를 달리면 하나우마 베이를 지나고 할로나 블로홀 전망대(Halona Blowhole Lookout)에 도착.
울딸은 아직도 취침 중이시라 남편이랑 번갈아 가며 나가서 사진 찍고 왔네요.ㅎㅎ
높은 파도 너무 멋진데...
사실 속으로 제주도 주상절리도 이 정도로 멋지지...라고 생각한 건 안비밀..ㅋ
다음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랑한 카일루아 비치로 향했어요.
주차장에 도착하면 앞에 카일루아 비치공원이 펼쳐져요. 이곳도 얼마나 멋진지...
우리 애기들 벌써 저기까지 달려갔어요.ㅋㅋ
질주본능ㅎㅎㅎ
에고 난 힘들다~~ 왕년엔 한 달리기 했단 말이지..ㅠ
이 공원 너머에는 무엇이???
대박 예쁜~~ 카일루아 비치
울 아들은 안 들어가고 발만 담그겠다고.ㅎㅎ
손으로 바지 계속 내려가지 않게 잡는다는. 안 잡아도 안 닿겠구만ㅋㅋ
번거로운 걸 참으로 시러하는 울딸은 눈으로 구경만..ㅋㅋ
그래.. 엄마 닮았다.ㅠ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이 재미붙인 게
구글 네비예요. ㅎㅎ
엄마아빠 핸폰으로 구글 네비를 켜고 길 찾으며 다녀요. 맛집도 검색하고.ㅋㅋ
그러다 배고픈 딸램이 카일루아비치 근처에 찾은 레스토랑은 2분 거리의 '버즈레스토랑(Buzz's Steakhouse)'
오~ 레스토랑 분위기 좋다~
알고보니 유명 맛집이었어요.@_@!!!
ㅡBuzz's Steakhouse
413 Kawailoa Rd, Kailua, HI 96734
메인요리 주문을 하면 샐러드바가 무료!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도가 잔뜩잔뜩...ㅠㅠ 감동감동...
막막 퍼왔어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프라임 립(PRIME RIB)
고기가 완전 두툼해요. 그래서 좀 퍽퍽한 느낌도 있지만 소스 찍어먹으면 되고.. 부드러워요.
남편이 시킨 탑 서로인(TOP SIRLOIN)
전 갠적으로 요게 더 맛났어요.ㅎㅎ
그리고 우리 딸램이 시킨 크랩.
예전부터 대게대게 노래 부르더니 메뉴판에 크랩..보더니 자긴 이걸로 하시겠다고.ㅠ
ALASKAN KING CRAB
가격이...나오지도 않고 MP...(Market Price) 요즘 하와이 대게 시가가 얼말까. 스떼끼의 두배.ㅋㅠ
6개인가 7개인가.. 암튼 이걸 엄청 맛나게 먹었어요. 혼자 먹기 미안한지 엄마 아빠 동생 하나씩 줬는데
나랑 남편은 뭐 잘 먹지도 않는 딸이 잘 먹는 걸 보니 대게가 목구멍으로 안 넘어가서 한입 먹는 척하고 다시 딸 접시로..
다시 산호초가 예쁜, 최고의 스노쿨링 장소라는 하나우마베이(Hanauma Bay)를 보러 향하는데 웁스..ㅠ
못 들어가게 막아 두었어요.ㅠ
시간이 조금 늦어서 그런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스노쿨링 절대로 안 한다는 겁쟁이 아들딸 마음이 혹시 바뀔까 물어봤지만 계속 안 한다고 해서
너무 예쁘다고 하니 그냥 구경만 하자 했는데 구경도 못했네요.ㅠ
다음날은 북부쪽 계획이고 남은 일정 중 올 시간이 없는데...
하나우마 베이 못 갔으니 하와이..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