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리다 드디어 떠났어요! 지금 오아후(Oahu) 입니다 :)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하와이 가자고 오~래 전에 얘기를 했으나...
11주년도 지나고.. 2018년에 드디어 신랑이 약속을 지켰어요!
니가가라 하와이
함께 여행을 떠나요~
인천에서 저녁 7:35분 비행기였고 호놀룰루 도착하니 오전 8시쯤이었어요.
뱅기에서 잠을 잤다가 깼다가 합쳐서 2시간 정도 잤을까요?
그런데 도착하니 다시 하루 시작...;;
처음엔 설레기만 했는데 어찌나 졸리던지...ㅎㅎㅎ
얼리 체크인을 하고 호텔방에서 우선 좀 자다가 나갔어요.ㅋ
배부터 채우자~!
하와이호놀룰루루어스 스트리트의 Denny's
버거, 스테이크, 팬케이크 등 미국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24시간 영업하는 레스토랑이에요.
ㅡDenny's
205 Lewers St, Honolulu, HI 96815
미국 스테이크와 햄버거는 무조건 맛있겠지!
라는 기대를 했어요. 맛은 있었지만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아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ㅎㅎ
아직까지 너무 졸린 아들...
그러게 아까 호텔에서 다들 한숨 잘 때, 혼자서 티비보시더니ㅋㅋ
아점을 먹고 다시 호텔로 향합니다.
왼쪽은 Hawaii Army Museum 이에요.
와이키키 트롤리(Wikiki trolley)를 타면 저렴한 가격으로 와이키키 유명한 장소나 센터, 쇼핑몰 등을
다닐 수 있어요. 트롤리가 색깔별로 노선이 다르답니다~
우리집 어린이들을 위해서 선택한 호텔은
수영장이 많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예요.
걸어서 와이키키 해변에 갈 수 있어요.
힐튼 호텔 안은 워낙 넓어서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무지 많답니다.
오늘은 호텔 안을 투어하기로 했어요.
하와이에서 꼭 사가야 하는 것 중 첫번째가 바로 '마카다미아 넛'인데요~
이건 대량?으로 코스트코에서 살 계획이에요.
마우나 로아(MAUNA LOA)가 유명하고, 마카다미아 초콜릿으로는 국내 코스트코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하와이안 호스트(Hawaiian Host)'가 가장 평이 좋은 거 같아요.
어떤 맛을 대량으로 살지 알아보기 위해
호텔 내 ABC마트에서 작은 봉지로 사봤습니다.ㅎㅎ
Dry Roasted(겉이 짭짤), Onion & Garlic, Honey Roasted(겉이 달콤)
3가지 사서 시식해본 결과,
저랑 딸램은 짭짤한 거, 남편이랑 아들램은 달콤한 거ㅋㅋ
하와이 햇볕이 강렬해서(현재 우기임에도..)
다녀오신 분들이 많이들 마우나 로아 마카다미아 옆에 있는 '바나나보트 썬크림(지수가 무려 100!!)'과 '애프터 썬 알로에' 추천하시더라고요~
100 덕지덕지 바르고 나가기 ㅡ 들어와서 씻은 후 애프터 썬 알로에 바르기! ^^
하와이에서 꼭 사야할 것 2번째는 '호놀룰루 쿠키'
저 파인애플모양 철통?에 9개 정도 들은 거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가더라고요~
시식도 해볼 수 있고요~~
아들램은 역시나 초콜릿 묻혀진 거..ㅋㅋㅋ
우선 선물은 뒤로 하고 여행 중에 우리가 먹을 쿠키 조금만
박스에 담았어요~!
힐튼 하와이안 맛집 '라운드 테이블 피자(Round Table Pizza)'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ㅡRound Table Pizza
2005 Kalia Rd, Honolulu, HI 96815
두 자리 정도 남아있었어요~
저희 네명은 모두 양이 적어서..
가장 작은 피자(Personol 사이즈) 4개 각각 원하는 토핑으로 시켜서
4등분 하여 다 맛보았어요.^^
짜다는 평이 있던데...
네. 짭니다!ㅋㅋ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짠 피자 함 먹어줘야지용ㅎㅎ
이제 와이키키 메인 스트리트의 저녁 모습을 구경하러 나갑니다~
낮에 보았던 Beachwalk Cafe 에 들러 아들램 좋아하는 마카롱 몇 개와 생수를 사서 고고~~
이곳에서 친절한 한국인 점원 만나서 반가웠어요!^^
ㅡ Beachwalk Cafe
2170 Kalia Rd, Honolulu, HI 96815
와이키키 해변과 평행하게 줄지어 있는 메인스트리트는
하와이호놀룰루칼라쿠아 애비뉴예요. (음청 길다..ㅎㅎ)
뭔가 와이키키스러워서ㅎㅎ 괜히 기분 좋았지요~
하루종일 잘 걸어준 울딸아들에게 고맙고.
하와이에 오면 스타벅스가 아니라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Island Vintage Coffee)'에 가야한대요.
ㅡISLAND VINTAGE COFFEE
96815 Hawaii, Honolulu, Kalakaua Ave
날씨도 좋고 바깥에 앉기로~ 그리고 아이스라떼.
저는 이거 마시고 앉아서 신랑이 얘기하는데 계속 졸았어요.ㅋㅋ
아~ 8시간 비행 후에 한국시간 새벽 3시인데.. 다시 8시 아침 시작은 너무 힘들어요..ㅋㅋ
ABC 마트에서 딸램이 꼭 사고 싶다고 고른 손소독제
가방에 걸 수 있는 케이스가 더 비싸용. 파인애플 향으로 골랐던데 내용물 다 쓰면 어쩌나 싶어 몇 개 더 사가야겠어요~
다시 걸어걸어 들어와서~
아.. 오늘만 운동화 신으려고 했는데 샌들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ㅎㅎ
힐튼 야경으로 오늘 마무리..
내일 일정을 위해 얼른 자야되는데
올빼미 스탈이라 또 스팀잇을 하고 있는 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