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동료이자 친구와 연말정산 서류를 정리하고
브런치 카페 '알로카시아'에 갔어요. ^^
사실 이름이 너무 어색해요.. 이곳 이름은 원래 제프리였단 말이죠. ㅠ
나의 사랑 제프리... 이제는 알로카시아(식물 이름이네요)로 익숙해져야 하나봐요.
(3음절이라 좋구만. 왜 바꿨지.. 궁시렁)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이곳은... 네 플라워카페입니다.^^
노란색 폴딩도어가 눈에 띄어요.
경희대 정문이랑은 다소 떨어진 곳인데, KAIST 경영대학 정문쪽에 있어요.
회기역에서 걷기에도 조금 멀어요.
하지만 걱정 없답니다.
그 이유는...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답니다.
혹시 이곳이 꽉 찼다면
그냥 카페 앞길에 일렬로 세우면 됩니다. 많이들 그러세요. ^^
입구로 들어가는 계단에도 화분들이 있어요.
이건 낑깡일까요?
예쁘게 말린 꽃들도 판매하고
예쁜 생화들도 판매해요. 예쁜 꽃들은 다 모인 거 같아요~~
오전부터 홀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쪽을 못 찍었어요~ 제가 막 찰칵찰칵하면 놀라시겠죠^^;
테이플마다 작은 꽃들 세팅은 기본이에요~
이곳에 오면 늘 먹는
토마토 치즈 파니니입니당.^^
그리고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알로카시아 브런치
팬케이크 아래
에그스크램블, 소시지, 베이컨 두개가 숨어 있어요.ㅋㅋ
물 하나도 그냥 물이 아니에요
자몽이랑 레몬이 둥둥 떠다니네요.ㅋㅋ
마시면서 레몬맛을 느끼려고! 노력했어요.ㅋㅋ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도
음료가 그냥은 절대 안 나와요~
이렇게...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주전자가 나오면서
뭔가 있어보이게..ㅋㅋ 해주거든요.
커피 농도도 개인취향에 따라~
여기는 음료가 얼마나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아이스초코 위에 풍선만한 솜사탕이 올려져 있고요.(울딸이 작년에 먹었지용)
망고스무디를 시키면 스무디 위에 망고얼음조각들이~
그러니까 이런식..
음료 하나도 그냥 안 나오죠? ^^
이것 말고도 예쁜 음료가 너무 많아요.
이건 제프리 메뉴판인데 메뉴는 똑같더라고요~
화장실 앞 세면대인데
물 내려가는 곳에 조개를 엎어서 예쁘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런치카페랍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연인과 가족과 와 보세요.^^
귀여운 딸램 아들램 솜사탕 달린 아이스코코아 하나 사주시면
하트뿅뿅 될 거랍니다.ㅎㅎㅎ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11
11시 오픈, 연중무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