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Cavill and Armie Hammer, picture from flickr
주말에 짬이 나서 영화를 하나 봤습니다. 맨프롬엉클이라길래 아저씨에서 남자가 되는 로맨스물 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난데 없는 첩보물이네요. 등떠밀려 같이 봤는데 웬걸,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2시간에 꽉 맞춰 전개된 스토리라인은 만족스러웠고, 나폴레옹 솔로와 일리야 쿠리야킨의 캐릭터와 케미, 액션이 훌륭했습니다. 가비, 빅토리아 캐릭터도 퍽 매력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쏙 들었던 부분은 2차세계 대전 시대의 유럽을 배경으로한 영상미였습니다. 화면이 나뉘는 프레임 등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하긴 하지만, 부분 부분 정말 훌륭한 영상이 많습니다. 안보신 스티머 분들, 치맥드시면서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