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ICO 프리세일에 참여했습니다.
프리세일은 마켓캡이 있어서 일정량 이상을 들고 있어야 참여할 수 있는건데요. 그래서 일반 개미급에서는 참여를 못하죠. 딴 세상 얘기야 이러고 있었는데 말이죠.. 저한테 기회가 왔습니다.
8월 28일 피드를 보던 중 오치( )님포스팅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앰브로서스? 이거 좋은건데.. 프리세일? 이거 아무나 못하는건데.. 바로 클릭!!
310이더 이상은 이미 모았고 이미 10% 디스카운트를 받아 놓으신 상태..
참여의사에 대해 묻는 글이었습니다.
ICO참여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이게 들어가기 너무 짜증나자나요. 계속 펜딩되거나 튕겨나오고 시작과 동시에 끝나기도하고 여간 참여가 어려운게 아니지요~
앰브로서스도 완전 믿을만한 ICO인데 이건 프리세일에다가 10%할인까지.. 그리고 이 걸 주관하시는 분이 명성있는 님이시라니.. 이건 안들어갈 이유가 없지요.. 그래서 참여의사 댓글을 달았습니다.
8월29일 오치님의 또 하나의 포스팅이 올라옵니다. "함께하는 특별한 프리세일! 앰브로서스 프리세일 참여방법!".. 많은 분들이 댓글 참여의사를 밝혀줬기 때문에 캡을 500으로 늘려 계약했다며 함께 같이 해보자고 단톡방을 만들었다는 글입니다.
이 때 부터 단톡방에서 참가하여 프리ICO에 대한 이야기가 오갑니다.
0.5이더 이상을 받았기 때문에 소소하게 모이다가 갑자기 100단위도 들어오고 그러더니 정해진 캡이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과정에 오치님은 앰브로서스 쪽과의 대화를 위해 잠을 헌납하고 추가 물량을 받아냅니다. 추가물량도 몇번 받아내는데.. 앰브로서스가 스위스에 있는 관계로 시차가.. 그러더니 1600이더를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마켓캡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지거든요. 할인율이 20%가 됩니다.
그랬더니 스티밋에서 온 사람들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단톡방에 입장하기 시작하더군요. 20%할인은 어디서 들었을까? 또 이더가 쌓여갑니다.
덕분에 오치님은 또 날밤을 ㅠㅠ ... 최종 2200이더까지 모아서 종료. 2200이더면 9억5천돈입니다. 삼일만에 이 돈이 모입니다. 켁~ 오치님 명성으로 저정도까지 모집이 되는 걸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스펙터클한 한주였습니다.
카톡방은 토큰 분배 후 폭파될 예정이며
향후 또 다른 ICO를 준비해서 스팀유저대상으로만 진행한다고 하셨네요.
또한 본업이 있으신데도 혼자 이더를 모으고 엑셀정리하고 앰브로서스 담당자와 대화하고 계약서 쓰고 다시 모으고 맞춰보고 이런 과정을 몇일 동안 밤잠을 안자며 애써주신 오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모든 걸 사심없이 진행해주신 대단한 분이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여기 참여하신 분들은 오치님께 감사의 표시로 수수료를 챙겨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애쓰는 모습을 며칠간 지켜보자니 다음번 ICO에는 수수료 등이 결정되서 진행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카톡대화창에서 향후 ICO는 스티미언만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오치님이 선언을 하자 스팀잇이 뭐냐며 물어오신분들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셨습니다.
향후 ICO에는 스티미언들의 힘을 보여줘서 스티밋이 뭐야? 저긴 뭔데 저렇게 투자를 하지? 이러면서 유저가 유입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스티미언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오치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