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
노비아 에 노비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18 우성캐릭터 199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어머님 뵈러 다녀왔다.
손자/손녀를 맞이하는 웃음에 찬 부모님 얼굴을 뵈니,
자주 찾아뵙는게 효도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새해 덕담 주고 받은 후 새해 첫 가족 식사를 하러 갔다.
오늘 새벽까지 친구들과 달린(?) 딸이 해장하러 가야 한다는데,
딱히 먹을 만한 것이 없었다.
고등학교 시절 딸이 자주 가던 이탈리안 식당으로 정했다.
딸이 주로 먹던 라자냐.
그리고 짬뽕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퍄셰
(딸 해장으로도 꼭 필요한 음식)
마지막으로 우리 부부가 함께 먹을 버섯 리조또
가격이 너무 쌔서 일인 일식 주문을 못하고, 부부일식으로 줄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딸이 속이 불편하다고 라자냐를 반 밖에 못먹는다.
예상한 결과인지라, 마지 못한 듯 남은 라자냐를 깨끗하게 먹어 치웠다.
고 3이 되는 울 아들, 그리고 한 달이 지나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새학기를 시작할 딸에게 격려의 한 마디 해 주고, 마무리했다.
2018년 새해가 아무런 느낌없이 시작이 되었다.
어제 하루 종일 윈도우에 steem-python 설치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는데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연말을 이렇게 스티밋하며 보내다니..
올해는 조금 자제하면서 다른 일상에도 신경을 더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