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포스팅에 뭐 묻거나 접촉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두지만 못보는 일이 많아서..(ㅡ,.ㅡ ㅈㅅ)
메일을 공개해뒀는데
공격 타겟을 특정할 수 있고 연락수단이 있으면
해커들이 저런거 자꾸 보내서 귀찮아 죽겠네요
게다가 영어야..
최소한 구글 번역이라도 하던가
뭔가 다른내용인가 열심히 번역해보면
뚱단지 같은 소리들이고..
뭐 너의 부끄러운 모습 다 촬영했으니 돈 보내라느니
니가 어린여자 아이 사이트 본거 내역 다 저장했으니
돈보내라느니..
내컴에 비디오 카메라 따윈 달려있지도 않고
지인 주소록이 왜 컴터에 저장되어있나..-ㅅ-;;
최소한의 해킹노력도 안하고
되는대로 누구하나 걸리라는 메일 발송은
진짜 해커로써의 양심이 없다고 생각됨
다만 확실히 어린여자 사이트 돌아다니는건
정곡을 찔리긴 했음
지인들에게 퍼뜨려지면 끝장임 ㅡ,.ㅡ;;
특히 앚프메 결제한거 걸리면 정말정말 끝장
뭐 마지막에
돈 보낼 시간 연장을 원하면 메모장 열어서
'48h plz' 라고 쓰라는 둥..
'니컴엔 진짜 스파이웨어가 깔려있고 감시하고 있다!!'
는 것을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문학적 장치를 하는
놈들이라면 분명히 문과일테니 안심했지만요-ㅅ-;;
것보다
진짜 무서운 놈들은
2500자 짜리 감성적 메일 보내는 문과놈들이 아니라
쿨한 링크 한 줄 보내는 이과놈들이죠.
얘네들은 문학적 역량은 떨어지지만 대신
무뚝뚝한 배려가 깔려있어서 잘못 클릭했다간
이래저래 상대방 고생시키지 않고 조용히 키만 빼내갑니다
얼마전에도 이오스 키 유출되서 다 털린 사람이 있더군요
그러니 이런 메일이 오는 시점이라면
특히나 보안에 신경써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드웨어 월렛인데다가
그 하드웨어 월렛도 업뎃도중 벽돌이 되는 바람에
보안에 전혀 신경을 안써도 되는 완벽한 상황이 되었죠.
해커는 물론
해커랑 제가 손잡고 협력해도 돈 못꺼냄 ^^
이 망할 것들은
패치 언제해주는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