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날이니까 , 누누 사진을 배경으로
어제는 바로 그 무섭다는...
5월5일
어린이 날입니다..
매번 어린이 날은 뭐를 하면서 보내야 할지 걱정이었는데 ,
일주일 전 ,
보스형님께서 애기들 데리고
어린이대공원에 텐트치고 , 각자 집에서 도시락 싸서 와서 먹고 놀자고..
완전 오케이 지요~~
혼자보단 둘 , 둘보단 셋이 나은게 세상의 이치니깐요~
하루 전날 ,
우리가족은 불고기 를 주닙해서 가기로 했거든요..
퇴근하고 들어가니 불고기를 재워놨더라구요.
와이프는 맛이 없을까봐 걱정합니다.
그래서 맥주 한캔 사서 시식을 해봅니다.
나 : "조용해야된다 , 불고기 깬다"
와이프 :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
나 : "네..ㅋㅋ"
먹기 바쁘고 , 다음 날 준비한다고 사진 조차 찍지를 못했네요.
결전의 5월5일.
부랴부랴
7시부터 기상해서 , 불고기 를 후라이팬에 올려서 굽고 ,
이것 저것 짐들 챙겨서 나설 채비를 합니다.
9시 정각에 출발해서 ,
9시 10분쯤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후문쪽에 주차를합니다.
정말 5분만 더 늦었으면 주차 못 할 뻔했네요.. 다들 얼마나 부지런들 하신지..
혹시나 다음 어린이날에 어린이 대공원 가실 분 들은
꼭.. 9시 전에 미리 가시길...
애기들 끌고 올라가서 자리를 먼저 잡고 ,
그늘막텐트 , 식탁 , 의자 등 펼쳐서 영역 표시를 합니다.
와이프랑 애기들끼리 속닥속닥~ (솔직히 와이프 안끼워줌..)
역시 애기들은 공하나 던져 주면 신나게 뛰어노네요^^
막상 글 쓰려니 준비과정 , 입성 , 등등 사진이 모자란 걸 보니...
괜히 저도 들떠있었고 , 어린이 날이라 애기들 챙긴다고 바빴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진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