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 아침 회사에 와서 하는 첫번째가 바로 커피를 내리는건데요.
개인 드리퍼를 쓰고 싶지만 저혼자 마실수가 없어 커피메이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이로 구매한 이녀석인데요.
오늘은 커피 내리기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나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처음 원두를 주문한 내역을 보니..
대충 3년 반정도가 지났네요. 원두 주문 내역도 40회나..
원두는 주로 인터넷으로 "소규모 커피공장"이라는 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훌륭한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과소비를 해봤습니다. 무려 이디야!
그럼 오늘도 커피를 내려봅니다ㅎㅎ
먼저 물통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다음으로 종이 필터와 원두를 넣습니다.
그 다음이 중요한데요..보통 핸드드립을 하면 뜸을 들이는 과정이 있습니다. 물을 조금만 부은 다음 1분 조금 안되게 기다리는 과정인데요. 커피 메이커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안되는게 어딨나요 가능합니다.ㅋㅋ
먼저 아래에 있는 유리 주전자(?)를 빼고 커피 내리는 스위치를 켭니다. 잉???? 걱정마세요. 보통 유리 주전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커피가 내려오지 않도록 되어있거든요. 잠시후 스위치를 다시 끄고 원두 넣는 곳을 열어보면..
물이 조금 많군요ㅋㅋ뭐 이상태로 좀 기다린다음 주전자를 넣고 다시 커피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약 10분 후..
이렇게 커피 한잔과 함께 또 KRW 채굴을 시작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