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 찍는걸 귀찮아 합니다.
여행갔으면 내 눈과 마음에 담아두는거지 사진이 뭐가 중요하냐 어차피 좀 지나면 찾아보지도 않을껄..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심지어...6년전 신혼여행때 사서 찍은 일회용 방수카메라 사진은 아직도 현상을 안했네요.ㅡ아마 이젠 안되겠죠?ㅋㅋ
그러다보니 여행갈때 카메라도 잘 안챙기게 되고 결국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에 제대로 된 사진이 몇 장 없습니다.ㅋ 남들은 여행다녀올때마다 포토북도 만들던데 그런거 보면서 참 부지런하구나 생각만했죠
그런데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다보니 좀 다른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가 나중에 아빠 엄마와 함께한 여행을 좀 더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난 여행부터는 이녀석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ㅎ
바로 Sony FDR-X3000 액션캠~
다들 액션캠하면 고프로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이놈도 괜찮습니다ㅎㅎ
수영장에서 쓸 일이 많을것 같아 이렇게 방수 케이스도~
이녀석의 단점은 찍을때 볼 수있는 화면이 없습니다. 처음 찍어볼때는 엉뚱한 곳을 찍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라이브 뷰 리모콘을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이 라이브 뷰 리모콘을 이용해 찍고있는 화면을 볼 수도 있고 촬영을 위한 리모콘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밴드와 함께 손목에 차고 사용할 수도 있고요
별도의 마운트와 함께 손으로 들고도 사용 가능하죠ㅡ빵야빵야~ 총쏘는것 처럼ㅋㅋ
500원짜리 동전대비 크기는 이정도 입니다. 옆에 있는건 배터리고요.
지금부터 다녀오는 여행 후기에서는 더 좋은 영상과 함께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