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셀프보팅을 하든 보팅풀을 하든 딱히 신경 쓰지 않고 자유에 맡기고 싶은 사람입니다. 과한것에 눈쌀을 찌뿌리게 되는것은 맞구요. 이 글은 누구를 비난하기 위함도 아니며, 도대체 보팅풀이라는게 뭔지 보팅풀이 견제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글입니다.
일단 냉정하게 저 자신부터 돌아봤습니다. 아 나도 좋아하는 유저가 있으면 보팅을 잘해주는 편이지하구요. 제가 스팀잇 kr 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을 쓰시는분은 님입니다. 일상글이면서도 재밌고 긍정적,낙천적 에너지가 뿜뿜하시는 분이지요. 자 제가 인디구님의 글을 얼마나 보팅했을까요?
1월부터 지금까지 올라온 글 28개중 16개를 보팅했습니다. 물론 제 스팀파워가 얼마 안되기에 드릴수 있는게 고작 0.1에서 0.2 정도였겠지만요. 잉여력을 쏟아내며 스팀잇을 자주 들여다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저인 인디구님 글에 반 정도를 보팅했다는거겠죠. 제 입장에서는 인디구님의 포스팅 스타일을 좋아해서 보팅을 한건데 이것도 보팅풀일까요 ??
자 이번엔 행복하게 일하는 어머니의 글에 보팅내역입니다. o로 시작하는 분과 s로 시작하는 분은 동일한 분이고, 그분은 해당 작성자의 모든글에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1월 1일부터 오늘까지 작성된 54개의 포스팅에서 단 한개의 포스팅을 제외하고 모두 보팅이 들어갔습니다. 한 포스팅에 적게는 25달러에서 많게는 100 달러까지도 박아주죠.
작성자분은 kr에서 오랜기간 활동해오셨고 평균 91달러의 보상이 나오며 40개 정도의 댓글이 달리는 분입니다. o님이 이 분의 글을 정말 좋아해서 이렇게 보팅한걸까요 ? 이것도 보팅풀일까요 ?? 기존의 다른분들처럼 이분에게 어떤 태클이나 견제가 들어갔나요 ? 글쎄요 ㅡ 이걸 스팀잇kr 의 고래들이 모르고 있었을까요? 그냥 글을 잘쓰시기에 인정한 부분일까요? 글쎄요 저는 모르게쒜요~~
지금은 삭제한듯한데 어제 디씨 스팀잇갤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은빛 별님에 대한 어뷰징 의혹이 있으며 도넛이 기재되어있는데요. 며칠전에 논란이 되어 bye bye 를 선언하신 triplej 님하고 비슷한 양상이네요. 심지어 보팅을 받는 두계정은 같은 지갑으로 스팀을 입금합니다. 이분에 대해서는 왜 똑같은 제재가 적용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이런 사태를 사람들이 몰랐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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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몇가지 일례일뿐이고 찾아보면 비슷한 사례들을 더 끄집어 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셀프보팅과 보팅풀, 어뷰징에 대해 동일한 잣대로 엄격하게 견제되지 않는다면 견제하는 이유가 있을런지도 궁금하고, 이런걸 누가 드러내는걸 즐기는 사람도 없을텐데 매번 제살깍아먹기 하며 누군가 희생하고 악명을 늘려가며 드러내야하는건지 의아할 다름입니다.
비슷한 패턴인데도 분명히 누군가는 견제당하고 까이고 있고 누군가는 그냥 저냥 계속 잘 벌고 있습니다. 부스트님이 지적한 펀딩이라던지 이런것도 옛날부터 논란이 제기되었지만 별 풍파없이 가고 있구요.
그냥 이곳은 그들만의 리그와 친목월드라는걸 인정하고 가는게 어떨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다수는 돈을 따라 다닌다는것도 인정해야하구요. 미스터리한 부분입니다.
p.s.1 / kr-parrot 태그를 제안합니다. 한말 또 하고 또 하고 앵무새처럼 하다가 바뀌는건 없고 바뀌는척하다가 감성팔이해서 반복하는것 같은 그런 희한한 앵무새 태그죠.
p.s.2 / 어제 스팀잇갤에 저를 지칭하며 프로불편러라 이야기하고 질투하며 징징대는 환경단체라는 글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너무 잘 풍자해서 웃기긴했지만 빡치네?! 디테일하게 좀 까보라고 글을 올렸지요. 하지만 그뒤로 말이 없어 안타깝네요. 보고 계시다면은 스팀챗이라두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