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한꺼번에 카드를 왕창 사서 레벨업을 하다 보니 실버리그에서
골드리그로 순조롭게 올라왔는데요. 여기서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놀던 실버리그하고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처음 보는 카드도 많이 나와서 당황도 하고, 어이없게 지기고 하고...
실버리그에서 안정적으로 퀘스트도 하고 DEC 채굴도 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골드리그 올라가서 힘들게 퀘스트를 완료하고 카드 6장을
받았습니다. 3~4장 받다가 6 장을 받으니 기분은 좋았는데요.
셀레는 맘으로 6장을 하나하나 뒤집어 봤지만...
6장 모두 쓰레기로 판명됐습니다.
그나저나 물 소환사를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요.
카드 값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0.75 달러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오늘 시세를 보니 1.99 달러로 약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다른 소환사는 원하는 레벨만큼 렙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물 소환사는 너무 비싸서 가격이 싸지면
다시 사야지 했는데요. 싸지기는커녕 3배 가까이
올라버렸습니다.
그런데요. 이사진 이전에 아래 사진이 있었습니다.
맨 위에 카드 3장이 합쳐진 레벨 2 짜리 소환사가
1.65 달러에 나와있었습니다. 한 장당 0.55 달러정도
였습니다. 한 장에 1.99 달러인 카드를 0.55 달러에
살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 저거 빨리 사야 하는데... 왜 저렇게 싸게 내놨지?'
스팀 지갑을 봤는데요. 1.7스팀(0.72 스팀달러) 밖에 없었습니다.
스팀 엔진 월렛에도 스팀으로 바꿀만한 DEC 나
다른 토큰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jjm 을 팔수도 없고...
난감해하고 있었는데요. 전에 고팍스에 스팀달러 매수 주문을
넣어 놓은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발 조금이라도 매수가 돼있어야 할 텐데...'
조급하게 고팍스에 로그인했습니다.
지갑관리를 클릭해보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4 스팀달러 정도가 체결돼서 지갑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이럴 수가... 고팍스야 고맙다~'
(왼쪽에 (1) 이라고 써있죠? 그 두개가 제가 넣은 주문입니다)
서둘러 스팀 지갑으로 스팀달러를 보냈습니다.
1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요. 굉장히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누가 물 소환사를 사버리면 어떻게 하나
조마조마했습니다.
다시 스팀몬스터에 접속했습니다.
아.. 다행히 카드는 아직 그대로 있었습니다.
스팀달러로 결제를 시도했습니다. 결제하는 동안에도
누가 먼저 사면 결제 에러가 나거든요.
다행히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뤄졌습니다. ㅎㅎ
실수일까요? 누가 이 가격에 내놓은 걸까요?
아래 1장에 1.99 달러를 봤을 텐데요.
어쨌든 말 그대로 득템했네요.
하지만 아직 물 소환사 더 사야 하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정말 다행인 것은 제가 19만 원어치 카드를 왕창
산 다음에 카드값이 올랐다는 겁니다. 물 소환사도
많이 사서 레벨업을 했는데요. 가격차이가 심해서
추가 렙업을 잠시 보류했던 거였거든요.
이번 19만 원 스몬 투자는 신의 한수였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원금 회수 금액 : 2198 + 240 = 2438 원
DEC 채굴 : 1836 (약 2198원)
퀘스트 카드 6장 : 240 원(1장당 40원 계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