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투자목적으로 홀딩하는 것은 사실 재테크의 일종으로 예전부터 이루어져 왔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규제가 없던 시절 얘기이고 더이상 그런 용도로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비트코인이 예전에는 글로벌 통화의 수단으로 사용된게 맞다 미국이 달러 가지고 장난을 치고 그런 외환 장난과 관계없이 글로벌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은 아주 매력적인 도구였었던게 맞다
그러던 것이 주식하던 세력들, 프로그램 트레이딩, 공매도 공매수 세력 등등 여러 세력들이 들어오면서 거래소 질서가 날이 갈수록 흐려지고 문제가 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하락이 계속 된다
비트코인이 많이 사용되면 수급에 의해 가격이 올라야 하는데 이제는 더이상 그게 불가능한 시장상황이고 활용도보다 트레이딩이 수급을 이미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항상 왜 토요일이면 반등하고 일요일이면 떨어지는가? 이건 비트코인이 실제로 현실적으로 오버스톡같은 쇼핑몰이나 현실적으로도 오프라인 등 상품결제에 사용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다 가격을 결정할때에 뉴스와 수급 세력 실적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는데 갈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을 이러한 주식같은 트레이딩이 아주 강하게 좌우하면서 더이상 실제 사용에 의한 수급조절과 가격의 연관성이 갈수록 사라지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즉, 비트코인이 실제 사용되는 수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게 아니라 이제는 트레이딩과 세력에 의해 가격이 좌지 우지 되는 상황이 되가면서 더이상 비트코인을 홀딩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이다
1세대 시절에는 비트코인 라이트 코인 등 몇가지 없었다 이더리움이 등장하고 시간이 가면서 알트코인 종류가 많아졌고 작년에 중국발 규제 폭풍에 의해 그 돈이 한국의 업비트에서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스템 버그처럼 가격이 치솟았다 이건 비트코인 10년 동안 없었던 일이다
앞으로 다시 이런 상황이 올까? 솔직히 과거의 경험에 의해 막연히 이런 상황이 다시 재연되리라고 보기 힘들다
비트코인이 예전에도 가격등락이 아주 심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이전에 가격등락이 심했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이 같다고 얘기할 수가 없기에 앞으로 비트코인이 지금 고비를 넘기면 금을 대체하고 다시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고 막연히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즉 예전에는 비트코인이 미래 글로벌 통화수단으로서의 희소성의 가치를 가지고 익명성을 가진다는 것은 금을 대체하는 용도에 비견될 수 있었으나 갈수록 세금 등 규제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않다
사실상 결제용도로 비트코인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는 알트코인이 많으며 업비트처럼 비트코인이 아닌 원화직결제로 다수의 알트코인이 연결되고 비트코인을 거치지 않고도 송금처리가 되는 상황이 더 많아지고 거래소 마다 알트코인으로 직접 연결시킨다면 굳이 더이상 비트코인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물론 아직까지도 비트코인은 거래소마다 있어도 모든 알트코인이 상장된 것은 아니기에 비트코인의 활용도가 당분간은 물론 지속될 것임은 맞으며 분산원장에 의해 많은 이용자가 비트코인을 나누어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해킹 등 조작에서 비트코인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하기에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이 가장 큰 담보가치를 가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앞으로는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주체가 누가 될 것이냐에 따라 가격이나 흐름이 예상된다고 보면 된다
초기에는 비트코인을 구입하고 거래하는 주체가 소수 매니아 였다
그래서 가격의 흐름도 그에 걸맞는 가격의 흐름과 차트도 그런 식으로 형성되었다
문제는 앞으로도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갈수록 기관 등 전문 투자자나 주식시장에서의 헤지펀드 등 세력들이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와서 트레이딩이 실물 거래 이상의 파급효과와 가격을 흔드는 시장으로 바뀔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저변화나 시장확대는 분명히 이루어지는 것은 맞다
특히 G20 등 몇번의 단계를 거쳐서 각국의 세제화는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고 이에 따라 대기업들도
앞을 다투어 이 시장에 들어올 것이 뻔하다
그러한 상황이 될때에도 과거처럼 끝이 없는 폭등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비트코인을 거래하던 주체가
크게 바뀌지 않았을때에는 차트도 그에 걸맞는 차트가 나오는 게 맞다
하지만 거래주체가 바뀌는 단계가 되면 더이상 과거의 차트는 과거의 자료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비트코인으로 단기간 동안만 송금용도나 상품결제 등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라면 좋다
트론개나 이더리움 크립토토끼 스티미의 스팀달러, 업라이브의 기프토 등 활용용도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왜냐하면 그때그때 환율에 맞게 맞추어 쓰는 용도이기에 분당으로 심하게 가격이 변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손해볼 일이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재테크 용도라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다
최근 거래소 순위 중에 비트맥스가 전세계 1위로 떠오른 것을 보고 암호화폐 거래소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바이낸스나 업비트처럼 ICO와 알트코인 상장의 펌핑에 의한 트렌드에서 이제는 공매도 공매수로
바뀌고 예전에 한국거래소에 이런 기능이 있었으나 현재 정부가 규제하는 통에 해외거래소로 전부
자금이 몰리게 된 것이다
암호화폐 거래가 국내만의 문제라면 정부의 규제의 틀에 맞추어 나가면 된다
문제는 암호화폐는 국내 규제를 하면 할수록 국제에서는 틈이 생겨 오히려 그 틈새를 잘 이용하면 되는 시장이다
만약 바이낸스가 몰타이전을 통해 US달러 유로화를 직결제할 수 있는 시장을 연다면 업비트가 원화마켓에
각종 알트코인을 연결하듯 바이낸스를 통해 알트코인의 직송금 시장이 열릴 수 있다는 얘기다
코인베이스처럼 유명하지만 오래된 거래소는 US달러 직결제는 있어도 현재 시장 트렌드를 좌우하는
알트코인 시장이라고 볼 수 없다
바이낸스나 업비트 오케이코인 후오비 등 이런 알트코인 마켓이 법정화폐 직결제가 되는 시장이 열리면
시장 트렌드가 또다시 변할 수 있다는 얘기다
혹자는 이 때문에 4월 5월 상승장을 얘기했는데 대형거래소의 행보가 곧 암호화폐 시장의 트렌드로
직결되는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주시해야 한다
비트맥스가 1위 거래소로 남아 있는 한은 현재로선 미국 선물 거래 가격보다 사실상 비트맥스의 동향을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전문 트레이딩 목적이 아니라 실사용을 위해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을 보유하더라도 법정화폐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트레이딩 지식은 필요하다
그래서 암호화폐에 대해 장투가 아닌 단기 매매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은 추천한다
암호화폐는 주식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리고 주식과 같은 성격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봐서는 안된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