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동생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씁니다
챙피하다뇨? 자존심 상하다뇨? 그런 인간과 참고 사는게 더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는 겁니다...... 님~~ 님 어머니 열달 힘들게 날 채워 하늘 노래지도록 아파서 죽을 것처럼 님 낳으시고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주시고 예방주사 맞추어가며 애지중지 키우셨을겁니다.....이쁘게 갈래머리 땋아 학교 보내주시고 님이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 딸이 앞에서 알짱거리며 자라는 걸 지켜보던 어머님.....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근데 님 이 상황을 참으면 엄마 배신하는거예요 .....님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데 그런 어처구니 없는 짐승같은 남자한테 맞아가며 산다는 거 아시면 어떠실까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글을 써내려가며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님 아직 젊은데 왜 여기다 이런거 올려놓고 물어보세요?
그건 정말 따지고 어쩔 시간없이 빨리 헤어져야 하는거예요
더 늦기전에 빨리 결단 내리세요.....
그 남자 자상하다구요? 때려놓고 빈다구요? 그런거에 흔들리지 마세요
정신병자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님 하나뿐인 인생 더이상 망치지 말고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