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고작 포스팅 4개째 하는데 무슨 주제로 써야할지, 글은 또 얼마나 잘 써야할지 능력도 없으면서 고민만 크다. 다른 글들을 보면 사진을 제외하더라도 화면을 몇번이나 스크롤 해야할정도로 글도 많고 내용도 알차다. 주제에 맞는 논리적인 설명 혹은 전문가 포스 풀풀나는 글들 뿐만아니라 음슴체로 쓴 맛깔나게 풀어놓은 경험담 또한 내가 배우고 싶은 글들이다. 이왕 쓰는거라면 비슷하게나마 써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당연한 결과지만 글 쓰는게 더욱 어렵게 느껴졌다. 블로그도 해본 적 없고 기껏해야 페이스북에 몇글자 남기는게 고작인데 처음부터 잘 써야 한다는 압박아닌 압박을 받고 있었다.
그러다 문뜩 떠올랐다.
“야야! 나는 스마트폰 사용 할줄도 몰라. 그냥 폴더폰이 좋아” 하시는 부모님께서 스마트폰을 장만하셨다. 앱 설치하고 지우는 것, 와이파이 잡는 방법도 모르셨지만 지금은 구글스탠드로 뉴스도 보시고 유튜브에 좋은 동영상을 카톡으로 공유도 하시는 수준까지 올라오셨다. 사천성같은 게임도 하신다.
그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하다보면 늘고 늘다보면 잘해지는거지. 잘 쓰려고 노력하지 말자. 대신 자주 쓰자. 무엇보다... 쫄지말자.
한줄생각
- 태그는 내가 달고싶으면 막 달아도 되는 건가. 짱짱맨!?
- 알트코인 가격은 왜이렇게 떨어지는가. 내가 스팀을 샀기 때문인가??
- 이번 여름은 왜이렇게 더운가. 이번 휴가는 간만에 집밖에서 보내고 싶은데...
- 7일후엔 왜 업보팅 보상이 없는것인가. 검색하다보면 좋은 글들 많던데...
- 이런 주제엔 무슨 사진을 올릴것인가. 포스팅 할 때마다 사진 하나정돈 있어야 할 것 같은데...
- 쫄지마 시바 (털보 공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