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웹툰작가 인데요 (설마 눈치채신 분 있으시려나?)
그 동안 만화 그리면 그 만화로 돈 버는 친구들은
일명 페북 따봉충 들이였습니다
그것도 도박사이트 광고, 성인사이트 광고 하는...
오죽하면 제가 이런 만화를 그린적도 있어요
하지만 미약한 저항일 뿐이고 상황이 쉽진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게 버티고 있는 도중에 스팀잇을 알았습니다
'여긴 저작권 위반 했다간 바로 응징 들어가는 분위기' 라는게 있더라고요
이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글 읽고 만화도 그리고 그러면서 신나게 10일 정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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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던 도중에 오늘 보니 팔로워가 300분이나 계셨습니다
300팔로워분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개때의 그 따뜻한 환영이 쭉 이어지는 느낌이라 행복합니다
의미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을 좀 했고
@steemitKR 에 제 캐릭터 상품 몇가지를 기부할 생각입니다
제 개인 이벤트 보다는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때 사용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스팀잇이 더 커지더라도 여기선 훔친 콘텐츠로는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라는
분위기가 안 사라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