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J.J. 에이브럼스와 좋아하는 감독 중 한분인
길예르모 델 토로...
그 호러장인이 만들었던 로봇액션~ 퍼시픽림!
퍼시픽림(Pacific Rim, 2013)의 후속작으로
지난 일요일 일부러 사전 정보 없이 충성심과 기대감만으로
<퍼시픽림:업라이징>을 봤습니다.
물론 저는 영화에 대한 평가는 각자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영화 결말은 댓글로라도 절대 남기지 말아주세요~ ^^ 브루스 윌리가~~ 유X이다!!!)
퍼시픽림은 거대 로봇과 거대 괴수의 대결을 그리는 오락영화라서
그 스케일만으로도 회자가 된 작품입니다.
어렸을때 정말 단순한 상상으로 고질라나 킹콩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혹은 마징가Z와 그레이트 마징가가 싸운다면?
그런 만화적 상상이 구현되어서~
항공모함보다 커다란 괴수의 등장과 그 괴수와 싸우기 위해 인간에 의해 창조된 거대 로봇!
정말 커다란 로봇과 괴수(카이주)가 빌딩을 장난감처럼 무너뜨리고,
큰 유조선을 방망이처럼 휘두르고....
대결하는 장면만으로도 충분히 저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설정 자체는 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엔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봅니다.
2시간 남짓한 상영시간안에 모든걸 담을순 없는건 이해해야겠죠...
하지만, 이번 <퍼시픽림:업라이징>을 보면서 간과했던
결정적 한방? 두방? 정도가 있었습니다....
< 퍼시픽림(Pacific Rim, 2013)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 >
< 퍼시픽림 :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 길예르모 델토로 제작??? >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이 감독이 아니었던게...
한방!
감독이 순전히 영화를 만드는데만 열중한다면,
제작자는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데 무리가 없도록 밑바탕을 깔아주는거죠...
그런대 그 밑바탕을 깔아주는대 자본이 역시 중국 자본이었다는걸 간과했던거죠...
왜 홍보물에 중국 배우들이 등장을 안했을까요? 전혀 몰랐습니다....
두방!!!
영화의 흐름에서 갑툭튀 중국은... 글쎄요...
예전엔 미국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안나오는 영화가 없었는대
요즘은 중국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마션에서 미국인을 구하기 위해 중국 과학자의 의리?만으로 우주선도 빌려주는....)
자본주의의 힘을 더 잘 보여주는 중국의 자본력에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출처 :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6946 >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search >
전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중화사상이 난무하는 홍보물 말구요...
그와중에 마지막으로...
"카이주가 남한에 나타났다.... 진도"
화제의 1초 김정훈... ㅠ_ㅜ
<출처 : http://yuhanmall.tistory.com/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