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뀌는 것이 100%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59살 아줌마는
혼자 산책을 하러 남한산성에 다녀왔어요 다행히 날씨도
따뜻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힐링받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 아름다운 조선시대 성곽의 하모니 카메라가
안 좋아서 모두 담아내지 못해 미안합니다
내리고 보니 버스에 태극기가 있어서 마음이 뭉클~
가격이 비싼 건 안 비밀 ㅎㅎ
초딩 때 육상 했었는데 ㅎㅎㅎ
모르는 분들이지만 1분 넘게 쳐다본 거 같아요
너무 부러워서... 나도 엄마의 손 붙잡고
남한산성을 걷고 싶었어요 불가능하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사랑하는 부모님과 남한산성 걷기
어떠실까요?
그러나 나는 맥주파^^
저문 만 지나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나와요
청나라 군대를 피해 도망쳐온 조선 임금님과
남편을 피해 도망쳐온 나의 마음이 비슷하다고
엉뚱한 상상을 하며 ㅎㅎ 이 아름다운 장소를 걷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뚜벅뚜벅 내려갑니다
배는 꼬르륵...
송파구 위치한 프라자 칼국수 너무 맛있어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6500원이고요~ 국물이 끝내주어요
춥다고 움 치리지 마시고 겨울산 어떠실까요?
눈 정화는 보장합니다
읽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