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와 페이스북 ➪
지난 EOS 서울 밋업에서 개발자 조쉬는 우버를 거론했었습니다.
우버의 최대 약점은 소수의 수익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죠.
우버의 공유경제 시스템은 사용자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선택권을 주지만
결과적으론 주주의 이익을 위해 굴러가는 시스템입니다.
주주의 이익을 위해 굴러가는 시스템을 다르게 해석한다면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들은 우버를 통해 부를 쌓을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보람 따윈 개도 안 받는다멍!
페이스북의 시스템 또한 우버와 같다고 봅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무료로 창작물을 제공하고 그들의
놀이터를 공원으로 또 테마파크로 만들어 줍니다.
열정페이 보다 더한 노페이! (워니님 그림 좀 비..빌려쓰겠..)
하지만 우린 그 어떠한 보상도 함께 누릴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를 세계
최연소 갑부로 만들어 줄 뿐이었죠.
당신들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바로 나를 위해 말이죠.
우린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침략 당했음에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만든 시스템인데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희생당하고
착취 당해야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생각해 보게됩니다.
댄의 도전장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댄은 이러한 부조리한 시스템에 대해 도전장을
내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형 왜케 멋짐?
댄은 과거 블로그에서 자신의 목표가
"모든 사람의 삶과 자유,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자유 시장 솔루션을
찾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자유와 비폭력을 수익성있게 만들어 경제적으로
유인하는 엔지니어" 라고 칭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목표는 비트쉐어를 거쳐 스팀을 창조해냈고
이젠 EOS라는 세계를 놀라게 할 프로젝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EOS는 미래 우리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릴것.
스팀잇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댄이 무엇을 시도해보려
했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우린 스팀잇을 통해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게 되었고 소수의 사람들의 착취가 아닌 공동체에
속한 모두가 이익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소수가 독점하는 세상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고 이익도 같이 공유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댄이 비트쉐어와 스팀 그리고 EOS를 만든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