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에 참석 중입니다 👀
2018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1일차 스케치 (1)
Part 2. Round table 버티컬 미디어의 실험
파트 2에선 여러가지 버티컬 미디어 기업들의 실험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어요.
버티컬 미디어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높인 미디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정 분야를 원하는 적지만 강력한 독자를 타겟팅한 스토리가 주를 이뤘던 것 같네요.
#박진영 어피티 대표, 20대 여성을 위한 자산관리 콘텐츠 뉴스레터
영커리어를 위한 생활경제 미디어 UPPITY. 공동 창업자 4명 모두 20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직장인 여성, 즉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버는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인을 타겟팅.
당당한, 이기적인, 자신을 위하는 이라는 뜻으로
“어피티는 영커리어가 열심히 번 돈을 잘 사용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생활경제 미디어 입니다.”
창간한지 약 한 달. 구독자 약 1300명. 평균 오픈율 40% 초반, 충성독자비율 약 54%.
향후 수익모델 : 광고, 자산관리 세미나 등
저도 바로 현장에서 어피티 뉴스레터를 신청해봤습니다 ㅎㅎ
#이슬아 일간 이슬아 운영자, 월 1만원이면 매일 아침 글을 보내드립니다
프리랜서 작가.
여러 매체에 글과 만화를 연재하다가 플랫폼 끼지 않고 독자적인 메일 뉴스레터로 올해 초부터 운영.
계기 : 학자금 대출, 뜸한 청탁(작가로서의 일), 쓰는 체력(규칙적으로 회사원처럼 매일), 팔로워에 관한 호기심(과연 돈을 내고 나의 글을 읽을 것인가).
매 달 구독자를 모집하는 배달 전단지 컨셉의 싼마이 포스터를 제작. 이유는 구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자.
메일이라는 조금은 폐쇄적인 플랫폼 덕분에, 좀 더 프라이빗한 피드백 가능
일간 이슬아 재구독율 90%. 6개월차.
#전상민 마시즘 디렉터, 음료수에 특화된 버티컬 미디어
‘배고픈 건 참아도 목마른 건 못 참아’
싱글스 오브젝트를 찾다가 음료에 대한 일상 미디어를 만들기로 결정.
‘어떤 음료 좋아하세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음료가 그 사람을 말해줍니다. 음료에는 우리 일상의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조용한 시작 but 음료대선(1번 펩시콜라, 2번 닥터페퍼, 3번 초록매실 등으로 대선 후보를 음료수에 비유)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급 페이스북 오픈, 웹사이트 오픈.
누적 PV 1430만. 리뷰, 히스토리, 랭킹 등의 시리즈 기획
마시즘 x 문화(음악, 영화, 예를 들어, 미스터션샤인은 최고의 커피 광고드라마, 미술), x 사람 , x 브랜드 로 확장 가능
참여와 채널 확장을 준비. 10여개의 브랜드와의 협업, 광고 중
김현종 메디치미디어 대표, 어젠다 셋팅 미디어
500인을 위한 대안 미디어. 피렌체의 식탁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 로컬 저널리즘과 소셜 커뮤니케이션
로컬콘텐츠 미디어 기반 동네 매니지먼트 서비스, 어반플레이.
‘도시에도 OS가 필요하다’
온라인미디어 + 도시미디어, ‘아는 동네’ 시리즈.
공간 점유에서 공간 공유의 시대, 부동산 소유에서 운영의 시대, 프랜차이즈에서 개인브랜드의 시대, 대도시 중심의 시대에서 로컬지향의 시대.
아카이빙 - 미디어 - 동네 매니지먼트
다양한 로컬 큐레이터. 아는 연남, 아는 을지로 매거진 출판. 연남 방앗간, 연남장, 연희 걷다, 연남위크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어반플레이죠. 불소소 팟캐스트나 살롱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곤 했어요.
정주식 직썰 편집장, 경쾌하되 가볍지 않게 직썰의 B급 컨텐츠 전략
사람들은 왜 뉴스를 보지 않을까? 어려워서, 바빠서, 재미 없어서.
시사만화, 직썰뮤직, 직썰무비, 직썰톡, 그네문학상, 직썰게임 등의 컨텐츠 생산
저널리즘을 훼손하지 않고도 섹시한 뉴스를 만들 수 있다.
페이스북 알고리즘 변화, 정치환경의 변화, 기성매체의 각성(그들만의 버티컬미디어 생산)과 같은 위기가 있다.
Part 3. 독자 인게이지먼트
#박상주 중앙일보 더오래팀 기자, 독자 인게이지먼트 전략과 사례와 교훈
독자가 쓰는 스토리가 기자가 쓰는 기사보다 더 많이 읽힐 것이다.
기자와 독자가 따로 있을까. 이젠 독자의 전문지식이 기자의 전문지식보다 우월.
대단한 뉴스보다 소소한 사람 스토리를 원하는 게 아닐까?
무조건 쉽고, 재미있고, 의미있고, 감동있게.
#박소령 퍼블리 대표, 콘텐츠 유료화 케이스 스터디
2015년 4월 런칭. 호기심과 자기개발 원하는 25-45세대.
Work and life에 관련된 컨텐츠.
당신의 지적 즐거움을 위한 유료 콘텐츠 플랫폼.
멤버십 유료 가입자 수 3,500명. 월 평균 재결제율 85%
Informed intuition
큐레이션=개인화. 소비자의 선택의 폭 줄여주는 게 이시대에 필요한 유통이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생각과 주관 (Exclusively + Originality)
브랜드, reputation, luxury의 대중화
#황성연 닐슨코리아 부장,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밀레니얼 세대의 콘텐츠 소비 패턴
밀레니얼 세대. 젊은음 세대의 동영상 시청시간은 노령층의 4~5배 수준.
방송 프로그램 시청 비율은 전체 동영상 소비의 20%를 넘지 못한다.
모두 모바일. 넷플릭스와 유투브.
Part 4. 저널리즘과 사회 혁신
정찬필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 저널리즘과 사회 혁신 프로젝트
거꾸로교실의 마법, 1000개의 교실. 꼴찌들의 반란.
KBS PD퇴사 후, 기록자에서 솔루션을 실행하는 자로.
더 많은 저널리스트가 문제해결자로 나서는 것이 바람직한 이유.
21세기 교육 실험학교 거꾸로 캠퍼스 설립.
진민정 저널리즘학연구소 연구원, 적극적 뉴스 소비자의 발견
혁신의 가장 큰 방해는 저널리즘의 구조 문제
Engaging Journalist
메디아파르트 : 독자와의 소통 강화(메디아파르트 독자들 페이스북 페이지),
저널리스트의 작업에 대한 끊임없는 토론과 저널리스트의 독립성 보장, 투명성 강화)
조소담 닷페이스 대표, 미디어 스타트업 닷페이스의 실험과 시행착오
모바일 웹 다큐. 우리는 이야기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콘텐츠 조직,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Category-editor > Realtime-context > Project-people
H.I.M(hear I am), 타이마사지, 구원자(성소수자) 프로젝트
불친절한 스케치지만 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에겐, 흥미로우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