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2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4일간의 주말낀 연휴를 보내는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사실 요즘 회사업무 스트레스와 육아에 지쳐 스팀잇과 운동하기가 너무 버겁더라구요.
그래도 2일간의 휴가가 나름 기분전환과 활력충전의 시간이 된 듯 싶습니다.
올해 휴가는 아이들 방학과 맞춰서 2일정도 보냈는데요. 여건만 좋았다면 이번주 내내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 해야 겠죠~
주말엔 사무실 업무와개인적이 일로 운동을 하지 못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우 시간을 보내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요.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담양에 다녀 왔습니다.
담양은 아내와 결혼하기 전에 한번, 그리고 첫째가 2살때 한번 해서 2번정도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휴가차 3번째 담양에 다녀 왔는데요.
담양은 언제가도 참 좋은 곳 같더라구요.
[담양10경]
담양에서 가볼만 한곳 10군데 인데요. 저희는 2군데(메타쉐콰이어길과 죽녹원)를 다녀 왔습니다. 언젠가 10군대 다 둘러보길 기원하면서...
메타세콰이어 길을 걷기도 하고, 죽농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도하고 나름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거기에 맛난 떡갈비도 먹고 오니 월요일이 이렇게 특별해 질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메타세콰이어길]
월요일 오전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하게 걸었는데요. 점심먹으로 가려고 할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 지더라구요
[죽녹원]
이곳은 말이 필요 없는 곳이죠. 워낙 유명하다보니... 이번엔 이이남미술관에 들렀는데요. 첫째아이가 미디어아트에 푹 빠져 3번이나 들러서 구경하고 왔네요...
움직이는 화면속 그림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요.
담양하면 떡갈비와 돼지갈비인데요. 아이들이 어린 관계로 떡갈비를 선택했는데요. 이게 완전 신의 한수 였습니다.
일단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 맛집이죠. 네이버 검색해도 나오는... 저희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른 곳인데요. 떡갈비는 그냥 전주의 유명한 맛집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밑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니 맛나더라구요. 특히 흑임자 생채에 떡갈비를 함께 먹으니 더욱 맛난 것 같았습니다.
담양애꽃
전남 담양군 봉산면 기곡리 293-1
담양애꽃반반정식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식당 벽에 붙어 있는 "마누라 음식 간보기"라는 임보님의 시 도 식사 끝나고 나가면서 읽어보면 무릅을 탁 치게 만들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정말 즐거움의 연속 이였습니다. 아이들도 잘 놀고, 아내도 즐거워 하고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났다는 것도...
오늘 휴가 마지막 날
아이들과 또 어제보다 더 즐거운 오늘을 보내야 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항상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