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친구들과 부암동 '석파정서울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석파정은 흥선대원군 별서로 고종때 문신 김흥근이 조영해 별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라고 해요.
9천원에 구입한 표로 서울미술관의 모든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사랑의 묘약' 전시였어요.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4시 반경인데 석파정과 3층 전시가 5시반에 종료된다고해서 석파정부터 올라갔어요. 초등학생 때 엄마 따라서 고궁 참 많이 다녔었는데 서울에서 찾기 힘든 분위기였어요. 감나무도 있고 한옥 별채도 있고 부암동이 한 눈에 보이는 곳. 3층을 다 살펴보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정말 다양한 전시들을 하고 있었어요.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 그리고 사랑에 빠졌을 때 온몸의 움직임
이 글 참 공감됐어요
신사임당 그림부터 이중섭, 김환기 등 불후의 명작 전시를 다보고 미술관 건너편
'파란대문'에서 피자와 리조또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나중에 맥주집도 가고 3차로는 친구 동네 오뎅바에가서 사케를 마셨지요. 정말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주말 데이트 혹은 나들이로 부암동 추천드려요 :)
저는 오늘 속초로 여행을 갑니니다. 새해가 5일 채 안남은 시점에서 여행이라 그런지 정말 설레요. 다녀와서 좋은 곳 많이 공유 드릴게요! 다들 연말 여행계획 있으신가요 ?
[Ourselve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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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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