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질 무렵, 부인과 함께 여수에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kr-hotel 태그에 볼거리가 많은 것을 보고, 부족하지만 저도 경험을 공유해볼게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La terrace Resort)를 알게된 건, 인피니티 풀이 있는 국내 여행지를 찾던 중이었습니다.
인피니티 풀은 수영장이 유리로 뚫려 있어 끝없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영장인데요,
특히 이번에 다녀온 라테라스 리조트는 여수 바다을 바라보고 있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
급하게 예약을 했기 때문에, 방이 하나 남아있었고 아쉽게도 클럽호텔동에 있는 가장 작은 방으로 갔습니다.ㅋㅋ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트윈 베드였는데 방은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리조트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다른 방들은 대부분 더 큰 편입니다.
방에서 본 풀과 바다 전경입니다. 멋있죠?
방이 작아 뷰도 좁아보이지만, 다른 방에서 보면 훨씬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하 나가는 길에 노을진 하늘과 함께 찍었습니다.
리조트 1층으로 투썸플레이스, 편의점, 작은 식당이 있고, 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숙객 대부분이 바비큐로 저녁을 드시는 것 같았지만, 저희는 여수 명물 음식점을 가보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나섰습니다.ㅎㅎ
저희는 차를 가져오지 않고 비행기를 타고 여수로 왔습니다. 리조트 앞길로 조금 걸어나가면 다음과 같은 표지판이 보이고, 옆으로 보이는 끝없는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비교적 시원했어서 걷기 좋았습니다만, 한여름에 가신다면 차를 가져오시거나 렌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관광지까지 이동하려면 꽤 멀거든요. 카카오택시를 부르면 쉽게 잡히는 편입니다.
다음날엔 본격적으로 풀에서 먹고 쉬고 놀았습니다.ㅎㅎ
하늘도 맑아 최고였습니다.
풀은 총 두곳인데, 온도가 조금 다릅니다.
이 곳이 따뜻한 편이라 아이들이 많이 놀더군요.
제 발이 찬조출연했습니다 ^^;;
이 곳은 조금 더 차갑습니다.
풀에 체어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는데, 모두 자유롭게 쓰시면 됩니다 ^^
밤에는 이렇게 조명이 이쁘게 변합니다.
밤에는 풀을 이용하기엔 조금 추울 수 있으나, 풀 바로 옆에 미지근한 정도의 온탕이 있어 이용할만 합니다.
투숙하면서 알게 된 몇 가지 팁은,
풀을 이용할 때 필요한 타월은 프론트에 가서 달라고 하시면 제공해줍니다.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데 꽤나 맛있었습니다.
인피니티 풀을 찾으신다면, 제주도 *호텔, 강릉 *호텔 등이 국내에서 알아주는 곳일텐데요.
이 곳들과 비교하자면, 약간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아직 미숙한 점이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새로 지어진 리조트이다보니 그렇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그다지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ㅎㅎ
이용객들은 절반 정도가 가족, 나머지는 커플 혹은 친구들끼리 오는 것 같았습니다.
방이 모두 예약된 상태인데도, 풀을 이용하기엔 비좁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다만, 저희가 숙박한 방은 4명이서 지내기엔 좁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덜 알려진 곳이지만 혹시 국내 가까운 곳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한 곳입니다. ^^
또한 여수에서 액티비티를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여수딩기요트체험 이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ㅎ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