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업로드를 하지못했네요. 여자친구랑 같이 영화를 보고와서 공부를 좀하다가 잠들었어요. ㅎㅎㅎ
사진은 영화보기전 점심으로 먹었던 육첩반상이라는 곳입니다. 저렇게 철판에다가 혼자먹을 만큼의 고기와 야채들을 밥이랑 같이 주시더라구요.
저는 우삼겹 그리고 여자친구는 항정살을 먹었습니다.
1월부터 최저시급이 올라서일까요. 요즘 대부분에 식당에는 무인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알바생을 하나줄이고 주문이나 식기구 정리를 손님들에게 돌리는 형식으로 바뀌는 모양새입니다.
임금이올라가서 음식가격을 올리는 것보다 이런식으로 바꿔나가는게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은거같습니다. 무인기로 주문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아무튼 음식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는 지난주에 개봉한 신과함께를 봤습니다.
웹툰 원작이 워낙 유명하고, 저도 이미 원작을 다 본이후라 기대감이 매우컸습니다. 지금까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중에 기대치에 미치는 작품은 없었거든요.
결론은 완전히 다른작품입니다. 신과함께 원작의 모티브는 그대로 빌려왔지만 원작에서 존재감남치던 변호사도 일반 영업직 김자홍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원작과는 또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인거같습니다. cg도 물론 나쁘지않았지만. 김자홍이라는 사람의 인생에 집중해 감동을 이끌어냈습니다. 모든걸 처음부터 계획했던 염라의 반전도 좋았구요. 2편도 기꺼이 볼의향이 생겼습니다. ㅎㅎ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다들 따뜻한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