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전화벨이 울렸다.
아들 휴대폰 창에 뜬 이름
'엄마 출출사지 않아? 뭐좀 사가지고 갈까?,'
달콤한 유혹임에 틀림없다.
ㅠㅠ
안타깝게도 아들손에 햄버거 한가방을 들고오게 만들었다.
내가 또 야식을 먹었다는것을 동료들에게 얘기하면 동료들은 그런다
엄마는 살이찌지만 같이 먹는 아들은 살이 안찌죠?
ㅎㅎ 안타깝게도 그렇다.
이밤에 햄버거라니 에효 ..미쳤지
그래도 스팀잇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는좀 풀리는듯 했다.
어째 불안하거든..
난 왜 전부 제로 일까? 스팀파워인지 그것도 이제 제로가 되어가고 있고
자산가치인가는 자꾸 없어져가서 이제 그것도 제로다.
ㅠㅠ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다.
한푼도 없으면 글도 못쓰는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신혼때 집장만한다고 애쓰던때가 생각나는구려
ㅎㅎ 이런데 어찌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수있었겠는가 말이다.
옳치않은게 옳을때도 있다.
나이가 들어 좋은게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할수있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