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이었습니다. 바쁘게 걷고 있는 제 걸음을 멈추게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여름신사 매미의 소리 였습니다.
올 여름 처음만나는 매미라 반가워 한 컷 찍으며 매미 소리를 감상하는데 문득 매미 소리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항상 들어왔던 매미소리가 달라서 그들만의 언어가 있는지 궁금했죠.
주변을 여유있게 돌아보니 그동안 살면서 관심도 갖지 않던 매미 소리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매미는 말매미 , 참매미, 쓰름매미, 유지매미, 애매미 등등 이고요, 공부 해보니 매미마다 소리가 다르고 그게 또 재미있더라고요.
간단하게 글로 소개할게요.
말매미는 "쐐에엥~~~~~~~~~~~~~~~~~~~~~~~~~"
참매미는 "맴맴맴맴메엠~~~~~~~~~~~~~~~~"
애매미는 "쭈쭈쭈쭈 요잇~ 쭈쭈쭈쭈 요잇~ 삐요~이 삐요~이 삐요~ 삐이이~~~~~~"
쓰름매미 는 "쓰르음쓰르음쓰르음쓰르~음"
유지매미는 "찌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
오늘 제가 만난 매미는 말매미 더라고요 도시에서는 말매미, 참매미 소리가 가장 많이 들린다고 하네요.
스티머 여러분들도 매미 소리에 잠깐 귀를 기울여보세요 매미소리를 들으며 잠시라도 여유를 가져 볼 수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