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갈때마다
많은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대리만족이라고
내꺼 사는것도 아닌데도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나 ㅎㅎ
지난번에 한국 갈때 동생이
놋토 시계를 구매해달라고 해서
오모테산도에 있는 놋토매장에 다녀옴
워낙 아침일찍 도착해서
가볍게 카페 키츠네에서
라떼 원샷!
라떼 없이 하루를 시작할 수 없음
원래 이곳 한국사람반 일본사람 반인데
워낙 아침 일찍 가서인지
일본 여성들이 대부분이였음
인스타에서 봤던
허세샷좀 몇장 씩고
오픈 시간 맞춰서
놋토매장으로 출발
위치는 오모테산도 힐즈 건물 뒷쪽으로 가다보면 있다
요즘은 모두 구글을사용해서
찾는데 특별히 어려움은 없을듯
뭔가 들어가자마자 애플느낌(?)
이곳은알다시피 시계헤드, 침, 줄등
본인이원하는 데로 커스터마이징 할수 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이
일본의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작품
동생이 먼저 홈페이지에서 보고
제품을 골라주었는데
시계줄은 홈페이지에서 봤던 거랑 실제 색깔이
조금 다른 느낌도 들었다
역시 직접 보는걸 강추
처음에 너무 많은 종류에
뭐가먼지 하나도 몰라서
동생이 캡쳐해준 사진
직원에게 보여줌
근데 직원이 잘 찾아줬는데
뭔가 사진이랑 틀려서 이거 맞냐고 제품번호 보여주면서
계속 질문함
(이놈의 의심병)
동생이랑 실시간 연락하면서
처음에주문한거라
추가로 줄도 하나 더 구매했다
본인이 쉽게 조립(?) 할수 있어서
의상이나 계절이 맞춰 다른줄로 변경 할 수 있는게
참 좋은거 같았다
줄하나 달라질 뿐인데 시계가 엄청 달라보였음
재고가 있으면
준비되는데는 10-20분이면 된다
그리고 직원이 계산하기전
이름 넣는 서비스(유료)하라고 꼬셔서
동생한테 말했더니
한다고해서 그것도 추가했다 ㅎㅎㅎ
이름은 알파벳 10자까지 가능하며
시계 헤드 뒷부분에 새겨준다
내껀 아니지만
뭔가 내꺼 산거 처럼
뿌듯한 마음으로 매장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