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편 진급했드아아아
서로 20대 초반에 만난지라 취업과정과 그간 행적(?)을 다 보아왔던 터라
이번 진급 소식에 같이 눙뮤리 주르르륵...☆
안그래도 이번이 진급 케이스라고 요 몇달간 야근을 아주 밥먹듯이 하더니
드디어 달았습니다.. 과장!
이 친구 고생 많이 했어여!!! (쩌렁쩌렁)
궁디팡팡해주세여!!!!!!!!!!!!! (고래고래)
근데 다른 회사긴 하지만 제 직급이 팀장인지라 그동안 집에서
"윤대리 커피 좀 타줄래~?"
"윤대리 설거지 좀 해줄래~?"
이렇게 시켜먹고 부려먹었는데
과장으로 진급했으니 이제 서러운 우리집 내 직급차별은 철폐되겠군여..
뭐 좀 아쉽긴하지만
과장 와이프 돼서 좋고
무엇보다 월급이 올라서 좋고^^^^^^^^^^^^^^^^^^^^^^^
얼쑤절쑤한 날이네요~
이따 퇴근하면 뭐 사갈까요?
오늘은 코 삐뚤어지게 축하파티 하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당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