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란게 참 그렇다.
볼 땐 왜 저럴까 싶으면서도 막상 해보면 그게 쉽지 않은 그런.
고구마를 잔뜩 먹은 것 같은 경기를 보면
뭔가 개운하지도 않고 그래서 답답스럽기만 하기도 하고.
이번에 한국 국가대표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들이 많다.
마침내 신태용 감독이 쓴소리까지 할 지경에 이르러서... ㅠ ㅠ
우리나라 사람들이 클럽이나 평소 축구에 대한 관심에 비해서
월드컵에 대해 쏟는 관심이 과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좀 아쉽긴 했다.
스웨덴전을 보니 스웨덴도 골치 아파하는 부분이 있었고,
우리도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생각 외로 선전했다는 생각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운 점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승리만을 바라는 것보담은 아무래도
그런 그들의 노력을 응원해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답답스런 마음인 것은 풀 수가 없었다. ㅎㅎㅎ
다음엔 더 잘합시다!